LG엔솔, 내년부터 국산 ESS용 LFP 배터리 생산..국내 시장도 키운다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1-18 03:45: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1개

파이낸셜뉴스 2025-11-17 11:10:08 oid: 014, aid: 0005435359
기사 본문

오창 에너지플랜트서 충북도와 국내 생산 추진 행사 2027년부터 1GWh 규모 초기 생산 시작 예정 국내 유일 LFP 양산 노하우로 국내 LFP 생태계 적극 육성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마더 팩토리, 국내 ESS 산업 생태계의 더 큰 도약될 것" 17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에서 열린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생산 추진 기념 행사 '오창에서 시작되는 K-ESS, LFP로 더 안전하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분산에너지과 현성보 사무관, LG에너지솔루션 ESS cell개발담당 김기웅 상무, 충청북도청 이복원 경제부지사,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 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우섭 전무.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으로, 비(非) 중국권...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18 03:04:19 oid: 020, aid: 0003675131
기사 본문

연말까지 오창플랜트에 설비 설치 2027년부터 年 1GWh 규모 양산 LG에너지솔루션이 2027년부터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양산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상승에 따라 생산기지를 다변화하려는 조치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 ESS용 LFP배터리를 생산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말까지 생산라인 설치를 마치고 2027년부터 연 1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능력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非)중국 기업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갖췄다. 지난해 중국 난징 공장에서 처음 ESS용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6월부터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도 제품 양산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생산기지 다변화 전략을 통해 올 7월 미국 테슬라와 ...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17 18:39:06 oid: 029, aid: 0002994056
기사 본문

현성보(왼쪽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분산에너지과 사무관과 김기웅 LG에너지솔루션 ESS 셀개발담당, 이복원 충청북도청 경제부지사,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17일 오창에너지플랜트에서 "오창에서 시작되는 K-ESS, LFP로 더 안전하게"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조 단위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시장을 정조준 했다. 회사는 또 중국과 미국, 유럽에 이어 한국까지 거점을 넓히며 비(非) 중국권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 LFP 4각 생산 체제를 완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말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1GWh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에 나설 예정...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17 11:00:12 oid: 629, aid: 0000444349
기사 본문

오창 에너지플랜트서 기념 행사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하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LG에너지솔루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하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해 오는 2027년부터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한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글로벌 ESS 시...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1-18 05:00:09 oid: 014, aid: 0005435786
기사 본문

‘AI 데이터센터’에 북미 중심 성장세↑ LG엔솔, 미시간서 현지 유일 LFP 생산 삼성SDI, NCA 기반 ESS 양산 본격화 SK온, 최대 10GWh 규모 공급 계약 논의 “전기차 배터리 대비 수익성 기여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6월부터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의 대규모 양산에 돌입한 가운데 직원이 배터리 생산 공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장기화하면서 한국 배터리업계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영향으로 북미 전력 수요가 급증해 전력망 안정화 중요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미중 갈등 여파로 중국 배터리 기업의 고전이 이어지는 사이,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관세 폭탄 中 대비 韓 기업들 기회 잡아 1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리튬이온전지(LIB) ESS 시장 규모는 지난해 235기가와트시(GWh)에서 2...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7 17:51:09 oid: 009, aid: 0005591536
기사 본문

전기차 캐즘 뚫을 돌파구 부상 AI 열풍에 ESS 수요 급증 화재위험 작은 LFP비중 90% LG, 2027년 1GWh 생산 목표 韓 배터리 생태계 성장 주도 1조규모 '한전 ESS입찰' 포석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2027년부터 양산한다. 2차전지 수요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ESS 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배터리 산업의 자립과 생태계 확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청주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연말부터 오창 에너지플랜트 내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부터 연간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LFP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후 시장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LFP 산업 생태계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안보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17 11:00:00 oid: 417, aid: 0001113627
기사 본문

국내 배터리 기업 중 'LFP 양산 경험 유일', LFP 생태계 강화 지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LG에너지솔루션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이 T2X LFP 셀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국내 생산에 본격 착수하며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른 LFP 배터리를 국내에서 직접 양산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기술 경쟁력 확보와 공급망 자립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청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 본격 가동...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17 11:00:00 oid: 029, aid: 0002993883
기사 본문

LG에너지솔루션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에 나선다. 올해 말 라인 구축에 착수해 2027년 양산에 돌입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는 LFP 기반 ESS 생태계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강화와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국내 최초로 ESS용 LFP 배터리 생산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ESS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18 06:00:19 oid: 119, aid: 0003026159
기사 본문

테슬라·GM, 중국산 배터리·부품 배제 전략 본격화 LFP 핵심 공백에 국내 배터리사 대체 공급처로 부상 다만 EV 수요 둔화·OEM 자체 생산 등 신중론 병존 LFP 배터리 이미지. ⓒLG에너지솔루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미국 완성차들이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산 부품과 배터리 사용을 잇달아 배제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이 중장기 대체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완성차들은 엔트리 전기차의 핵심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의존도가 높아 이를 대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중국권에서 LFP를 대량 양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이 사실상 국내 배터리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와 GM 등은 최근 중국산 부품을 배제하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초부터 미국 생산 전기차에는 중국 기반 공급망을 활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우선 협력사들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핵심 부품은 이미...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17 11:00:00 oid: 421, aid: 0008608307
기사 본문

오창에 '마더팩토리' 구축…2027년 1GWh 규모 가동 시작 비(非) 중국권 유일 LFP 양산…해외 '성공' 경험 국내 이전 LG에너지솔루션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 배터리 생산에 나선다. 비(非) 중국권 기업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의 양산 체계를 갖춘 LG에너지솔루션은 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국내로 이식해 LFP 생태계 육성을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청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7 11:00:03 oid: 001, aid: 0015746275
기사 본문

'마더팩토리' 오창 에너지플랜트서 1GWh 규모로 생산 시작 예정 국내 생산·생태계 확대 기여로 1조원대 ESS 정부 수주서 우위 겨냥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2027년부터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생산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연말 생산라인 구축 작업을 시작해 2027년부터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LFP 배터리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 규모는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인 확대를 검토한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개발 및 기술의 허브 역할을 하는 '마더 팩토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곳에 LFP 생산라인을 구축해 ESS 배터리 공급을 안정화하고 국내 ESS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말 진행...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