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 도입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18 0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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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2:01:07 oid: 366, aid: 000112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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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뉴스1 금융감독원은 ‘카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전업 8개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드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여 소멸 포인트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카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는 카드 회원이 서비스 신청 시 사전에 지정한 포인트 사용 단위만큼 카드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사용되는 게 특징이다. 금감원은 고령층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명세서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명세서에서 QR 코드 스캔 또는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포인트 소멸 예정 사실을 놓치지 않도록 사전 안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명세서 안내와 함께 포인트 소멸 전 문자 또는 알림톡 등을 통해 소멸 예정 포인트를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뉴스1 2025-11-17 12:00:00 oid: 421, aid: 000860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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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멸 포인트 최소화 위해 개선 방안 마련…"소비자 권익 보험 나서" 이용대금 명세서로 소멸 예정 포인트 확인 '원스톱 사용 서비스' 제공 17일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는 카드포인트 보유 소비자의 권익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기 위해,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제고하여 소멸 포인트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News1 DB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내년 2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별도의 신청없이 '카드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 소멸 예정 포인트는 이용대금명세서의 QR 코드 스캔 또는 바로가기 배너를 통해 바로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17일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는 카드포인트 보유 소비자의 권익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기 위해,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제고하여 소멸 포인트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금감원은 카드업계와 함께 카드포인트 사용 활성화 등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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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7 12:01:13 oid: 014, aid: 000543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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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가입 뉴스1 [파이낸셜뉴스] 카드포인트 소멸을 막기 위해 자동사용 서비스가 시행된다. 카드 결제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사용되는 서비스로, 잊혀져 결국 소멸되던 카드포인트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내년부터 '카드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가 모든 카드사에 도입된다. 카드 회원이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결제시 사전에 지정한 포인트 사용 단위만큼 포인트가 자동으로 사용된다. 소비자가 포인트를 잊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3개 카드사만 운영 중으로, 금감원은 8개 모든 카드사에 확대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카드포인트는 제대로 쓰이지 못한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 카드사들이 소멸 예정 포인트와 소멸 시기 등을 6개월 전부터 카드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지만, 잊어 버리고 소멸되는 사례가 상당했다. 카드 상품 가입 시에는 적립률 등 제공되는 혜택을 꼼꼼히 살피지만, 막상 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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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7 17:00:53 oid: 025, aid: 000348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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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고 사라지는 카드 포인트가 고령층에서만 매년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카드 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제 시 포인트를 자동으로 쓰게 하는 서비스를 모든 카드사에 도입하기로 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멸한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의 카드 포인트는 약 150억원이었다. 이 금액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108억원이었던 고령층 소멸 카드 포인트는 2022년에 137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3년에는 154억원까지 늘었다. 신용카드. 연합뉴스 미사용 카드 포인트가 증가하는 이유는 사용 방법이 복잡해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포인트를 쌓아두고도 사용법을 몰라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금융당국은 이를 막기 위해서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를 8개 전업 카드사에 도입하기로 했다. 포인트 자동 사용 서비스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포인트가 쌓이면, 해당 포인트만큼 먼저 쓰고 결제가 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1000포인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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