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61%↑… 5분기 연속 적자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18 0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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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7 18:18:09 oid: 020, aid: 00036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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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영풍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88억 원,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50억 원이다.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연결 1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610억 원 대비 161% 늘어났다. 별도기준 누적 영업손실은 15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4억 원에서 676% 증가했다. 당기순손익도 악화했다. 영풍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1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9억 원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전분기인 2분기 당기순손실 230억 원 대비 손실 규모가 약 5.5배 확대됐다.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은 3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25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 역시 감소했다. 영풍의 올해 1~9월 누적 연결 매출은 1조9213억 원으로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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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7 16:38:18 oid: 138, aid: 000220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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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손실… 올 3분기 연결 88억, 별도 150억 적자 -3분기 누계 연결기준 영업손실 1592억… 별도 영업손실 1584억원 -석포제련소 1~9월 가동률 40%, 전년동기 53% 대비 12%p 감소 [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58일 간의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여파와 함께 전반적인 업황 부진 등이 겹치면서 영풍이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이 159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영업손실 610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약 2.6배 불어났다. 또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88억원,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15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계 별도기준 영업손실 또한 1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204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이와함께 영풍이 올해 3분기 기록한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128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179억원) 대비 큰 폭으로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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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7 15:21:13 oid: 417, aid: 0001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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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적자… 지난 3분기 연결 88억, 별도 150억 적자 영풍이 실적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7일 경북 봉화군 소재 영풍 석포제련소를 방문해 아연 생산 공정과 환경관리 현황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영풍이 실적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7~9월)부터 올해 3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은 1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당기순손실이 1200억원을 웃돌며 전분기 대비 적자가 5배 이상 확대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88억원, 별도 기준으로는 1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연결 기준 1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610억원 대비 적자규모가 약 2.6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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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17 16:43:13 oid: 666, aid: 000008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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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본사 전경. 영풍 제공 영풍이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무려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다,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이 1천6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3분기 당기순손실이 1천200억원을 넘어서며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풍은 작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88억원, 별도기준 150억원이다. 3분기 누계 영업실적은 더욱 악화됐다. 연결기준 누계 영업손실은 1천592억원으로 전년 동기(610억원) 대비 적자가 약 2.6배 불어났다. 별도기준 누계 영업손실 역시 1천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204억원과 비교하면 7배 이상 급증했다. 당기순손실 폭도 크게 확대됐다. 영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천2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79억원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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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17 16:01:13 oid: 082, aid: 00013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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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연결 88억, 별도 150억 적자 작년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손실 석포제련소 올 1~9월 가동률은 40% 가동률 전년比 12%P·'조업정지' 타격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8월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를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에 대해 듣고 있다. 연합뉴스 영풍이 3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실적 부진의 늪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적자로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이 1600억 원에 이른다. 여기에 3분기 당기순손실이 1200억 원을 웃돌며 전분기보다 적자가 5배 이상 확대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88억 원,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15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1592억 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610억 원 대비 적자 규모가 약 2.6배 불어났다.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뒷걸음질쳤다. 연결기준으로 영풍의 올해 1~9월 누계 매출은 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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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17 15:55:12 oid: 030, aid: 00033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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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본사. 영풍 영풍이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이 16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올 3분기 연결기준 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영업손실은 150억원이다. 영풍은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159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 늘어났다. 별도기준으로는 15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같은 기간 7배 이상 급증했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128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별도기준으로 봤을 때도 마찬가지다. 매출 역시 부진하다. 영풍의 올 3분기 누계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1조 9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줄었다. 별도기준 누계 매출은 818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0.5% 감소했다. 환경오염 문제로 인한 환경 당국의 5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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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7 15:11:41 oid: 421, aid: 000860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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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1280억…전분기 대비 적자 5배 확대 봉화 영풍석포제련소 모습. 2023.12.14/뉴스1 ⓒ News1 김대벽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영풍(000670)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가며 실적 부진이 심화됐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손실은 1592억 원으로 집계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3분기 영업손실은 연결 기준 88억원, 별도 기준 15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누계 기준으로는 연결 영업손실이 610억 원에서 올해 1592억 원으로 2.6배 증가했다. 별도 누계 영업손실도 같은 기간 204억 원에서 1584억 원으로 늘었다. 당기순손익도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1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 분기(230억 원 손실)와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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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7 14:36:17 oid: 648, aid: 00000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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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손실 석포제련소 가동률 급락…조업정지 타격 영풍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지속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이어지며 고전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8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별도기준으로는 15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그래픽=비즈워치 올해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연결기준 1592억원으로 전년동기 610억원 대비 약 2.6배 불어났다. 별도기준 또한 15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가 7배 이상 급증했다. 연결기준 순이익도 적자전환했다. 1280억원 손실로 지난해 3분기 손실(-179억원) 대비로는 물론 지난 2분기 230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규모가 5배 넘게 많아졌다. 별도기준 당기순손실 역시 344억원으로 적자로 바뀌었다.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부진했다. 연결기준 올해 1~9월 누계 매출은 1조9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했다. 별도 기준은 10.5% 줄어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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