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장남 또 만났다…스페인서 회동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18 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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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7 14:09:12 oid: 119, aid: 00030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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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스페인에서 트럼프 주니어, 1789캐피털 공동 설립자 오미드 말릭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독자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또 만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 공동 설립자 오미드 말릭도 동석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으며, 트럼프 주니어도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기업가들과 면담했다. 또한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순방에 나섰을 때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카타르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에미르)가 주최한 트럼프 대통령 국빈만찬에 참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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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0:20:06 oid: 366, aid: 0001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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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국내외 사업 협력 논의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 측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업 협력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 말라가의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을 공동 설립한 친구 오미드 말릭도 동석했다. (왼쪽 사진)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트럼프 주니어, 오미드 말릭 1789캐피털 공동 설립자. /독자 제공 정 회장은 오래전부터 트럼프 주니어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처음 만나 종교·관심사·신념 등 공통점이 많아 급속히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이들 관계는 재차 주목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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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7 16:19:12 oid: 629, aid: 000044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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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 공동 설립자도 참석 정 회장, 트럼프 주니어와 국내 재계 만남 주선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스페인 모처에서 식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 주니어, 오미드 말릭. /독자 제공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1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미국 정계와 국내 재계와의 만남을 주선해 왔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식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의 공동 설립자인 오미드 말릭도 자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의 인연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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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7 11:43:13 oid: 015, aid: 00052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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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캐피털 대표도 동석 정용진 신세계 회장(사진 왼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으로 전세계 정재계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는 트럼프 주니어(가운데)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을 공동 설립한 오미드 말릭(오른쪽)까지 한 자리에 모인 장면까지 포착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의 한 고급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저녁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의 인연은 15년에 이른다.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처음 만나 종교·관심사·신념 등 공통점이 많아 급속히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인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이들 관계는 재차 주목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국내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후 트럼프 주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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