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국내 ‘마더 팩토리’서 ESS용 LFP 배터리 생산…“2차 ESS 중앙계약시장 수주 기대”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1-18 00:56:0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경향신문 2025-11-17 16:16:00 oid: 032, aid: 0003409268
기사 본문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17일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생산 추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분산에너지과 현성보 사무관, LG에너지솔루션 ESS cell개발담당 김기웅 상무, 충청북도청 이복원 경제부지사,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 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우섭 전무.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2027년부터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연말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 내 생산라인 구축 작업을 시작해 2027년부터 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LFP 배터리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 규모는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확대될 수도 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개발과 제조 기술의 허브 역할을 하는 ‘마더 팩토리’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곳에 LFP 생산라인을 구축해 ESS 배터리 공급을 안정화하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1-18 00:34:14 oid: 023, aid: 0003941552
기사 본문

전력거래소 1조 규모 입찰도 겨냥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 저장 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중국이 주도하던 LFP 배터리를 국내에서 생산하며 ESS 산업 생태계를 국내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1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열고,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초기 생산은 1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시작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LFP 배터리는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ESS 시장의 주류로 떠올랐지만 중국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중국권 기업 중 유일하게 ESS용 LFP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작년 중국 난징 공장을 시작으로, 지난 6월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했...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1-17 18:39:06 oid: 029, aid: 0002994056
기사 본문

현성보(왼쪽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분산에너지과 사무관과 김기웅 LG에너지솔루션 ESS 셀개발담당, 이복원 충청북도청 경제부지사, 김형식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17일 오창에너지플랜트에서 "오창에서 시작되는 K-ESS, LFP로 더 안전하게"를 개최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조 단위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시장을 정조준 했다. 회사는 또 중국과 미국, 유럽에 이어 한국까지 거점을 넓히며 비(非) 중국권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 LFP 4각 생산 체제를 완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 말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1GWh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에 나설 예정...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17 11:00:12 oid: 629, aid: 0000444349
기사 본문

오창 에너지플랜트서 기념 행사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하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LG에너지솔루션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충북도와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행사를 하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해 오는 2027년부터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한다.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글로벌 ESS 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