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케이크 등장"…신라호텔, 연말 케이크 5종 출시[오늘의신상]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1-18 00:26:2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0개

아시아경제 2025-11-17 11:02:38 oid: 277, aid: 0005680282
기사 본문

다음 달 31일까지 40일 간 한시 판매 트러플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가격 50만원…하루 최대 3개 한정 판매 17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12월 31일까지 약 40일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상시 판매하는 10여종의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하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호텔신라 제공 먼저 트러플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의 가격은 50만원에 달한다. 희소한 제철 트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재료 준비부터 숙성, 필링 제작 등 정교한 수작업 공정으로 완성에 최대 7일이 소요된다. 케이크 상단은 쇼콜라티에가 만든 초콜릿 아트워크 장식을 올렸고, 장식을 들어 올리면 케이크 중앙에 화이트 트러플 모양으로 만...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17 10:08:26 oid: 003, aid: 0013603969
기사 본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 (사진=호텔신라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라호텔의 케이크가 지난해 최고가인 4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은 50만원을 기록했다. 17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의 케이크 최고 가격은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50만원이다. 지난해 최고가 역시 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었다. 신라호텔은 올해 이와 함께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 화이트와 초콜릿 시트 속에 생크림과 딸기가 어우러진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누아 트러플 미니(8만원) 등 5종을 선보였다. 이달 24일부터 패스트리 부티크 1층에서 한정 판매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특별한 모임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수요가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17 17:56:14 oid: 015, aid: 0005212524
기사 본문

콘래드 서울, 겨울의 우아함 담은 페스티브 케이크 출시 콘래드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6종의 아트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의 정취를 담은 케이크는 형태와 색감, 질감을 정교하게 설계해 하나의 전시 작품처럼 완성했다. 대표 케이크는 크리스마스트리 실루엣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트리'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모형으로, 녹차와 초콜릿이 어우러져 씁쓸함과 달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사랑스러운 눈사람을 표현한 스테디셀러 '스노우 맨'은 바닐라와 엘더플라워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 유럽 숲의 겨울 풍경을 테마로 한 '리틀 포레스트'는 TWG 티의 은은한 향과 프랄린이 조화를 이룬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출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2025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4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산타 모자 케이크'는 선명한 레드 글라사주 아래 다크 초콜릿 무스를 채워 유쾌한 분위기를 더한다. '더블...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7 15:58:09 oid: 009, aid: 0005591412
기사 본문

신라호텔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지난해 이어 최고가 케이크 차지 생화이트트러플·고급와인 재료로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 호텔신라 국내 특급 호텔들이 연말을 앞두고 프리미엄 케이크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50만원대 케이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한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의 판매가가 5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특급 호텔들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최고가도 역시 신라호텔에서 출시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이었는데, 올해 최고가 자리도 신라호텔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케이크는 정교한 수작업 공정이 필요해 완성에 최대 7일이 소요되며, 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된다. 블랙 트러플 가격의 3~4배에 달하는 생 화이트 트러플이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시는 황금이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도 들어있다. 이밖에도 서울신라호...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17 16:31:16 oid: 025, aid: 0003483221
기사 본문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선보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신라호텔 제공 연말을 앞두고 서울신라호텔이 50만 원짜리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를 선보였다. 호텔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중에서도 역대 최고가로, 하루 3개만 판매된다. 17일 서울신라호텔은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 중 최고급 케이크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100% 자연산 화이트 트러플을 재료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50만원이다. 최고급 트러플이라는 희소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 3개만 판매한다. 지난해 서울신라호텔은 블랙 트러플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원)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연말 최고급 케이크 가격이 10만원 더 비싸진 셈이다. 서울신라호텔이 함께 선보인 케이크는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과 '누아트러플 미니(8만원)', '화이트 홀리데이(18만원)', '루미너스레드(16만 5000원)' 등 4종이다. 홀리데이 케이크는 이달 24일...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1-17 10:25:05 oid: 057, aid: 0001919294
기사 본문

워커힐 2025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 / 사진=워커힐 제공 연말이 다가오면서 호텔과 프랜차이즈 업계가 앞다퉈 고급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라호텔이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라는 50만 원 짜리 케이크를 내놓은 데 이어 주요 호텔들이 연말을 겨냥해 각자 콘셉트와 희소성을 내세운 '시그니처 케이크'를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뤼미에르 블랑슈'를 38만 원에 선보였습니다. 눈 덮인 마을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화이트 초콜릿 하우스와 트리, 조명 장식을 결합해 하나의 '디저트 오브제'를 완성했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메리고라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35만 원인 이 케이크는 5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포시즌스호텔 '다이아몬드 포시즌스 리프' / 사진=포시즌스호텔 제공 포시즌스 호텔은 트러플 초콜릿 무스를 더한 '다이아몬드 포시즌스 리프'를 30만 원에 한정판으로 선보였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1-17 14:50:17 oid: 011, aid: 0004556788
기사 본문

서울신라호텔이 출시하는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사진=호텔신라 [서울경제] 국내 특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한정 케이크를 속속 공개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50만원짜리 초고가 케이크를 선보이며 ‘호텔 케이크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개된 크리스마스 시즌 특급 호텔 케이크 중 최고가는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로, 지난해 최고가(40만원)보다 10만원 오른 50만원이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재료 준비부터 숙성·필링 제작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완성까지 최대 7일이 걸린다. 케이크 상단에는 쇼콜라티에가 만든 초콜릿 아트워크가 얹혀 있고 이를 들어 올리면 케이크 중앙에서 화이트 트러플 모양의 초콜릿이 등장한다. 초콜릿을 반으로 자르면 생 화이트 트러플 조각이 향과 함께 퍼지도록 구성됐다. 업그레이드된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원)'는 여섯 가지 맛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17 10:10:04 oid: 421, aid: 0008608132
기사 본문

화이트 생 트러플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서울신라호텔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호텔신라(008770) 운영 서울신라호텔은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해 12월 31일까지 약 40일간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상시 판매하는 10여 종의 케이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트러플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의 가격은 50만 원으로, 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만나볼 수 있다. 트러플 모양의 초콜릿을 반으로 자르면 조각 형태의 화이트 생트러플을 은은한 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블랙 트러플에 더해 생 화이트 트러플을 함께 사용해 향과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지난해 서울신라호텔이 선보인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의 가격(40만 원)을 훌쩍 뛰어넘어 최고가 기록을 경...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1-17 15:09:11 oid: 020, aid: 0003674973
기사 본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 서울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 유명 호텔들이 고가의 케이크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5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케이크를 출시한다. 신라호텔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40일간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희소한 제철 트러플이 들어간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케이크는 50만 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하루 최대 3개만 판매된다. 기존 호텔 케이크 최고가는 지난해 호텔신라가 40만 원에 판매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였다. 신라호텔은 또 △더 조이풀 신라베어(35만 원) △화이트 홀리데이(18만 원) △루미너스 레드(16만5000원) △누아 트러플 미니(8만 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파르나스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도 38만 원에 판매될 ‘뤼미에르 블랑슈’ 케이크 사전 예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1-17 17:04:18 oid: 021, aid: 0002750610
기사 본문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 호텔신라 홈페이지 갈무리 매년 특급호텔들의 고가 케이크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연말을 앞두고 50만 원짜리 ‘트러플 케이크’를 내놨다.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 특급호텔 연말 케이크 중에서 최고가다. 17일 서울신라호텔은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는 겨울철에만 100% 자연산으로 맛볼 수 있는 화이트 트러플을 재료로 사용했으며 가격은 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선보인 블랙 트러플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40만 원)보다 10만 원 더 비싸다. 희소한 제철 트러플로 인해 하루 최대 3개만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이어 ‘더 조이풀 신라베어’도 선보인다. 신라베어 모양 케이크로 6가지 맛을 담았다. 가격은 35만 원이다. 연말 호텔 케이크는 매년 호텔들이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경쟁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품이다. 올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꾸민 ‘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