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휴머나이즈월’ 한정판 기념품 제작..시민과 나눠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18 0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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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7 16:34:14 oid: 014, aid: 000543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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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서 ‘럭스틸 마우스패드’ 무료 배포 [파이낸셜뉴스] 17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에서 동국씨엠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휴머나이즈 월 럭스틸 마우스패드’를 나눠주고 있다. 동국제강제공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소재인 ‘럭스틸’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을 표현하기 위해 가로 16m X 세로 90m 초대형 구조물을 직선이 아닌 곡선 구조로 휘어지게 표현하고, 컬러강판 1428장을 조각보처럼 이어 붙여 각 부분마다 메시지를 담았다. 동국제강그룹은 휴머나이즈 월이 가진 메시지와 조형물에 대한 감상이 서울 시민에게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실제 월 제작에 사용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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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7 17:37:10 oid: 629, aid: 00004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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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헤더웍 건축가·장세욱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조형물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인 럭스틸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 /동국제강그룹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메인 조형물 소재 럭스틸(Luxteel)을 활용한 마우스 패드를 나누며 시민 접점을 늘렸다.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소재인 럭스틸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을 표현하고자 가로 16m X 세로 90m 초대형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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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17 16:41:19 oid: 030, aid: 000337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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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휴머나이즈 월에서 마우스패드에 인쇄된 부분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동국홀딩스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 소재인 '럭스틸'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 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을 표현하기 위해 가로 16mX세로 90m 초대형 구조물을 직선이 아닌 곡선 구조로 휘어지게 표현하고, 컬러강판 1428장을 조각보처럼 이어 붙여 각 부분마다 메시지를 담았다. 동국제강그룹은 휴머나이즈 월이 가진 메시지와 조형물에 대한 감상이 서울 시민에게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실제 월 제작에 사용된 소재인 '럭스틸'에 휴머나이즈월 표면 디자인을 축소 인쇄해 한정판 마우스패드를 제작했다. 동국씨엠 직원들이 폐막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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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7 15:30:25 oid: 015, aid: 00052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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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친환경 철강 공정을 통해 생산한 '그린바'. 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이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 비전을 구체화하며 친환경 전환 행보를 가속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넘어 에너지 효율화, 내부 탄소가격제(ICSP), 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 공정에 걸쳐 탈탄소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국내 대표 전기로 철강사’을 목표로 친환경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 대비 21%, 전년 대비 13%의 온실가스를 줄이며 탄소감축 성과를 내고 있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로 전기로를 도입한 이후 ‘하이퍼 전기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며 공정 혁신에 나서고 있다. 에코아크(Eco-Arc) 전기로 운영 경험을 토대로 폐열발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 국내 전기로 산업의 차세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강은 선제적으로 내부 탄소가격제를 도입해 탄소비용을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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