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코픽스 2개월 연속 상승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18 0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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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7 15:48:20 oid: 022, aid: 00040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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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57%로 9월 연 2.52%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잔액 기준으로는 연 2.89%에서 2.84%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17일 서울시내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 상승은 그만큼 은행이 많은 이자를 주고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미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가 반영돼 산출된다.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9월 2.49%에서 지난달 2.48%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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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6:07:06 oid: 003, aid: 001360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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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7일 서울시내 시중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최근 은행채 금리가 올라가면서 이를 반영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5대 은행의 주담대 5년 고정금리(주기·혼합형)는 3.74~6.04%로 집계됐다. 6개월 변동금리는 3.77~5.97%로 나타났다. 주담대 고정금리 상단이 6%를 넘어간 것은 지난 2023년 12월 이후 2년여 만이다. 2025.11.1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전월대비 0.05%p 상승했다. 지난 9월 0.03%p 올라 1년 만에 반등한 뒤 지난달에도 상승세를 지속한 것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에서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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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7 15:55:10 oid: 018, aid: 000616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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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8월 2.49%→10월 2.57%↑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으로 추가적 상승 전망 혼합형 이어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도 6% 넘어설듯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개월 연속 올랐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8월 2.49%에서 10월 2.57%로 두 달 새 0.05%오르면서, 순차적으로 주담대 금리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5대 시중은행 주담대 혼합형 금리 상단이 6%를 넘어선 가운데 변동금리는 상단이 5.97%로 6%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료=은행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는 17일 올 10월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10월중 신규취급액기준)는 2.57%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또 잔액기준 코픽스(10월말 잔액기준)는 2.84%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하락했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10월말 잔액기준)는 2.48%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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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7 17:19:10 oid: 016, aid: 000255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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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코픽스 0.05%P ↑ 9월 상승 전환 후 오름세 이어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의 주거지역 일대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 조달 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시장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변동형 주담대 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7%로 9월(연 2.52%)보다 0.05%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내림세를 보이던 코픽스는 11개월 만인 지난 9월 상승 전환했고 10월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에서 2.84%로 0.05%포인트 낮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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