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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6307억원·오프라인 327억원 집계 온라인 기획전 참여 기업 매출 26배 증가 제주지역 소상공인 개막식엔 51개사 참여…8500만원 매출 올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서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노용석 벤처중소기업부 차관이 9월 동행축제 기간 울산 해월당을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는 모습.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진행한 ‘9월 동행축제’에서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전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이 크게 늘어 내수시장에 활력을 더했다는 평가다. 동행축제는 내수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전개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행사다. 중기부는 9월1~30일 진행된 동행축제의 온라인 판매전에서 6307억원, 오프라인 판매전에서 327억원의 직접 매출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이 판매됐다. 총 2만7000개사가 참여한 온라인 판매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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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직접매출 6307억·간접7268억 상생소비복권 1000만명 응모 10월 할인축제 '그랜드 페스티벌' 예정 지난 8월 30일 제주 ICC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식을 마친 뒤 전통시장을 찾은 한성숙 중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국 소비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의 매출이 66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9월 동행축제보다 7.5% 줄어든 수치다. 14일 중기부는 지난 9월 한달간 진행된 동행축제에서 온라인판매전 6307억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원의 직접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 등 간접매출을 더하면 총매출은 1조3902억원이다. 지난해 9월 동행 축제 기간 총매출은 2조4284억원으로 직접매출 7172억원, 간접매출1조3920억원을 기록했다. 동행축제는 내수소비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개되는 전국 단위의 소비촉진 행사다. 이번 9월 축제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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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6307억, 오프라인 327억 등 직접매출 6634억 기록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로 소비분위기 지속 조성 8월 30일 제주 ICC에서 열린 동행축제 개막식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소상공인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부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달 1일부터 시작된 ‘9월 동행축제’에서 30일간 66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판매전 6307억 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 원의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 원이 판매됐다. 동행축제는 내수소비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개되는 전국 단위의 소비촉진 행사다. 이번 9월 축제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과 더불어 되살아나는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적인 연계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온라인 판매전은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만7000개사가 참여해 총 6307억 원의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