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진공과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 '맞손'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8 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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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7 14:03:38 oid: 277, aid: 000568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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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곽산업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곽산업 KB국민은행 개인 고객그룹 부행장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취급 은행으로 선정됐다. 다음 달 'KB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은 소득과 연령 제한이 없는 상품으로 근로자 납입금(월 10~50만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직 중소기업이 기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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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7 13:38:37 oid: 421, aid: 000860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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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넣으면 4천만원 돌려주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공제' 1년간 3.65만명 가입·취급은행도 확대…"내년 3.7만명 가입 목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충남 천안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사 '디바이스'는 지난해 '중소기업 재직자 저축공제'에 가입한 후 퇴직자가 급감하고 장기 근속자가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 방인호 디바이스 대표는 "전체 직원 75%가 가입해 우수인재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며 "지방 소재 기업에 특히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기업 부담은 낮추고 혜택은 늘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출시 1년 만에 7100개 사, 3만 65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2월부터 취급 은행을 현재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해 내년 3만 7000명을 가입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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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7 11:00:00 oid: 003, aid: 001360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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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BK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 내달 15일부터 2곳 추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5.11.1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이 4곳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7일 은행회관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월 10만~5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과(매월 근로자 저축액의 20%), 은행(최대 4.5% 금리)이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년 간 7100개사에서 3만6500여명이 가입했다. 기업당 평균가입자는 5.1명으로 기존 상품 대비 약 2.1배 이상 많다. 내달 15일부터는 기존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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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17 11:01:15 oid: 030, aid: 000337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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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취급은행이 4곳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우대 저축공제 취급은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대 저축공제는 기존 IBK기업은행·하나은행에 더해 NH농협은행·KB국민은행이 참여하면서 오는 12월 15일부터 총 4개 은행, 전국 2500여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해진다. 우대 저축공제는 근로자의 월 10만~50만 원 저축액에 기업이 매월 근로자의 저축액 20%를 추가 지원하고, 은행이 최대 4.5%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5년 만기 시 근로자는 최소 398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 재직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민간은행과 정부 협업으로 출시된 이 제도는 1년 만에 7100개사, 3만6500여 명이 가입했다. 기업당 평균 5.1명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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