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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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오늘(16일)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12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 도래지 등에 대한 출입을 삼가고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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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27만여 마리 규모 산란계 농장서 발생 올 겨울철 산란계 농장서 발생한 2번째 사례 정부, 발생농장 살처분 및 역학조사 등 실시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정부는 17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 검사와 집중 소독 실시 등 전방위적인 방역 조치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병천천에서 포획된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2025.11.14. juyeong@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는 17일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살처분을 비롯해 일제검사와 집중소독 등 전방위적인 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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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리 4000여마리 사육 농장 고병원성 여부 1~3일 내 나와 금산·무주·김천·상주 18일 자정까지 ‘스탠드스틸’ 충북 영동 종오리 농장에서 17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으로 판정되면 올 동절기 6번째 사례가 된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영동 종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농장은 종오리 4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AI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 중이며, 결과는 1~3일 안에 나온다. 중수본은 H5형 항원이 검출되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AI 방역실시요령’과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충북 또는 영동지역과 인접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경북 김천·상주에 있는 오리 사육농장과 도축장을 비롯한 축산 시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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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평택·화성 3곳서 검출 반경 500m내 농장 전량 살처분 전파력 강한 H5형에 긴장 고조 이동제한·야생조수 차단 등 조치 인접한 안성시도 방역 대폭강화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경기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 주변에서 방역차가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평택·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쇄 발생하면서 지자체와 양계농가가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일주일 새 3곳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지자체는 살처분과 이동 제한 등 차단 방역에 나서는 한편, 인접 지역까지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 A산란계 농장(30만여마리 사육)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중수본과 화성시는 즉각 초동대응팀을 투입,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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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4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병천천에서 포획된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검출은 올해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AI 발병이다. 2025.11.14. juyeong@newsis.com /사진=서주영 충북 영동군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돼 검역당국이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충북 영동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종오리 4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번 동절기에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가금 농장에서 총 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경기 파주 1건, 화성 2건, 평택 1건, 광주시 1건 등이다. H5형 AI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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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특별방역점검 및 집중 소독 등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과거 발생농장 특별점검, 산란계 발생 위험지역에 AI 특별방역단 파견 해당 농장 5년 이내 3회 발생돼 살처분 보상금 70% 감액 적용 연합뉴스 경기 화성의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7일 경기 화성의 A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발생함에 따라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산란계 27만여 마리를 사육중이며 지난 11월 15일 농장에서 폐사하는 닭들이 늘어나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9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금농장은 경기 4건(파주 1, 화성 2, 평택 1)과 광주광역시 1건(남구) 등 5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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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내 3차례 발생…살처분 보상금 70% 감액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막기 위해 분주한 방역차 (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 주변에서 방역차가 방역을 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16일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5.11.16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5/2026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5번째 고병원성 AI이자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사례로는 두 번째다. 올해 가금농장에서 경기 4건(파주 1·화성 2·평택 1), 광주광역시 1건이 발생했다. 지난 9일 경기 화성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해당 방역지역(3㎞ 내)에서 2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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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평택 산란계 농장 발생 속출 중수본 초동대응팀 투입 출입통제 살처분·역학조사… 추가 피해 예방 안성 등 인근 지역 유입 차단 비상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로 직접 연관은 없습니다. 사진은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한 채 소독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일보DB 평택과 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확인(경기일보 15·16일자 인터넷판)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6일 AI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화성시 A산란계 농장(사육 두수 30여만마리)에서 이날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 중수본과 화성시 등은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앞서 전날에는 평택 소재 B산란계 농장(13만5천여마리)에서 고병원성 AI항원이 확인됐으며, 지난 10일 화성 C육용종계 농장(1만9천여마리)에서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나왔다. 평택 B농장은 나흘 전 항원이 나온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