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앞둔 세계 재무장관들, 인천서 경제 협력 방향 논의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7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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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7 15:22:08 oid: 366, aid: 00011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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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뉴스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국 재무장관들이 다음 주 인천 영종도에서 혁신과 금융, 재정, 구조개혁 등을 주제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APEC 역사상 처음으로 재무장관 회의와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연계 개최되는 자리다. 또한 정상회의 직전 열리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이기도 하다. 올해 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Shaping a Sustainable Tomorrow)’이라는 정상회의 주제 아래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산업·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기재부에 따르면 1일 차(21일)에는 재무장관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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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7 09:24:17 oid: 629, aid: 00004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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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APEC 경제정책 방향 제시할 ‘인천플랜(Incheon Plan)’ 채택 전망 시 홍보관 운영부터 관광프로그램까지…기재부와 긴밀히 협력 유정복 인천시장이 13일 중구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만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경제 대표단이 인천에 모인다. 인천시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영종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국제회의로 APEC 21개 회원경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최대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나흘간의 회의에서는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며, 향후 5년간 APEC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천플랜(Incheon Plan)'이 채택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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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7 13:44:07 oid: 009, aid: 000557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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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회원국 재무장관 등 2천명 참석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논의 경제정책 방향 담은 ‘인천플랜’ 채택 인천의 위상·도시브랜드도 적극 홍보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메인 행사장인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진=인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경제(Member Economies·회원국) 대표단이 인천에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영종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회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국제회의로 APEC 21개 회원경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최대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나흘간의 회의에서는 역내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분야의 역할을 논의하며, 향후 5년간 APEC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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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4:28:15 oid: 119, aid: 00030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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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주최…APEC 최초 재무·구조개혁 연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재무장관들이 인천에 모여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APEC 최초로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연계 개최되는 자리로, 정상회의 직전 열리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Shaping a Sustainable Future Together)’을 주제로 열린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산업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정책적 해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재정·금융정책의 혁신, 구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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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7 14:00:12 oid: 374, aid: 000046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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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이라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주제 아래, 역내 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혁신·금융·재정 및 구조개혁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APEC 회원국에서 총 11명의 장관급 인사(태국·베트남·대만·홍콩 등)와 6명의 차관급 인사(중국·일본 등)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유엔개발계획(UNDP)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부총재 등 국제기구에서도 참석합니다. 1일차인 21일에는 재무장관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찬과 만찬을 겸해 세계・역내 경제금융전망, 디지털금융・재정정책・차년도 재무장관회의 주제 등 기타 이슈 논의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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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14:00:00 oid: 421, aid: 000854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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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주최…APEC 최초 재무·구조개혁 연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듣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9/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 각국의 재무장관들이 모이는 회의가 오는 21일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21~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다. APEC 최초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연계 개최되는 회의로, 정상회의 직전 개최되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다. 기재부 관계자는 "행사에는 태국,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올해 APEC 정상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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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7 14:32:10 oid: 028, aid: 00027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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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아펙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APEC 2025 누리집 갈무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재무장관들이 다음주 인천 영종도에서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방향 등을 논의한다. 향후 5년 동안 APEC(아펙)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인천 플랜’이 채택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1~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5 아펙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일본은 차관급이, 미국은 부차관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올해 아펙 정상회의 주제 아래, 역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재무장관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찬과 만찬을 겸하며 세계·역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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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14:00:03 oid: 001, aid: 00156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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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日·中 차관, 美부차관보 참석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재무장관들이 다음 주 인천 영종도에 모여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등에 머리를 맞댄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1∼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일본은 차관급이, 미국은 부차관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의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주제 아래 역내 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재무장관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찬과 만찬을 겸하며 세계·역내 경제금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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