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4조7000억 규모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 참여…"최종 5400만명 이용 설계"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7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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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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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48억원 규모 운영서비스 초대형 계약 기공식에 우즈베크 대통령 등 참석…협력 강화 우즈베크 정부와 우르겐치 공항 개발사업 추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지난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타슈켄트 신공항 기공식 모습. 2025.10.16.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홍찬선 기자 = "1단계에서 연간 1700만 명, 2단계(2040년)에는 2400만명, 최종단계에는 54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타슈켄트 신공항이)설계됩니다" 348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사업을 수주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신공항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기공식에 공식 초청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주요 정부 인사, 프로젝트 파트너사 등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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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17 16:44:17 oid: 082, aid: 000134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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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10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기공식에 KIND 김복환 사장(오른쪽)이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KIND 제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10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기공식에 KIND 김복환 사장이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인프라 개발 전문기관 비전 인베스트가 주도하고, 일본 소이츠 상사, KIND,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사업주로 참여 예정인 초대형 해외 공항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알리는 공식 일정이다. 타슈켄트 신공항은 기존 공항 시설이 포화돼 수도 타슈켄트 남쪽 35km 지점에 약 4조 7000억원 투자해 연간 이용객 1단계 1700만명, 2단계 5400만명 규모의 국제공항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 사업주들이 건설에 참여하고 45년간 운영하게 된다. KIND는 타슈켄트 신공항 외에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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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00:00:00 oid: 003, aid: 001353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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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공항 운영기술 중앙아시아 최초 진출…17명 인력 파견 우르겐치 신공항 개발 사업·운영협약…100% 운영권 확보 [서울=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이학재(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타쉬겐트 국제공항 운영계약 체결식에서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비 약 7.4조원 규모의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 베스트먼트에 향후 5년간 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5.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운영서비스 계약을 따냈다.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항 인프라 프로젝트로, 향후 1단계 연간 1700만명을 시작으로 최종 54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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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00:01:10 oid: 014, aid: 00054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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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서 두번째 대형 수주 낭보 중앙亞 최대규모 공항 컨설팅 계약 이학재 사장 "매출비중 20% 목표" 해외공항 30개 운영 '청사진' 제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오마르 알미다니 비전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와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사진출입기자단 【파이낸셜뉴스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김동호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공항 운영 컨설팅 계약을 따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기공식에 참석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타슈켄트 신공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 개발운영사업(PPP) 지분투자를 통해 신공항 운영 사업권을 확보하고, 신공항 주변 도시 개발계획 수립 컨설팅 등을 통해 세계적 공항 2040년까지 세계공항 30개를 직접 개발운영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타슈켄트 신공항 운영서비스 계약 이학재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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