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17 0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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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6 09:32:15 oid: 366, aid: 00011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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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7987억원 규모다. 대교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더현대 서울과 IFC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여의도 초∙중∙고 등 우수한 학군에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풍부한 친환경 인프라까지 갖춰 여의도 일대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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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6 21:43:24 oid: 277, aid: 000567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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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중 첫 래미안 단지 단지 외관은 헤더윅 스튜디오와 협업 여의도 시범 등 추가 수주 노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7987억원 규모의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여의도에 선보이는 첫 래미안 단지로,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전날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재건축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강뷰 입지를 자랑하는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호선과 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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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0:44:17 oid: 011, aid: 000455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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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찬성···누적 수주액 8조 돌파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 제안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사진 제공=삼성물산 [서울경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주로 삼성물산의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8조 원을 넘어섰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96.9%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총 4개 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7987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여의도(Yeouido)-트랜드 세터(Trend-setter)-한강 최정상(Top-end)-진정한 쉼(ZEN)’의 앞 글자를 딴 단어다. ‘한국의 맨해튼’인 여의도에 글로벌 트랜드와 진정한 의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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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6 10:23:12 oid: 018, aid: 00061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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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2가구 규모…공사비 7987억원 ‘래미안 와이츠’ 제안…한강 대표 랜드마크 지하 커뮤니티 시설 약 4650평 달해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여의도 대교아파트의 신규 단지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년 7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7987억원 규모다. 한강뷰 입지의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신림선 샛강역 등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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