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교,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17 0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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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6 18:10:21 oid: 014, aid: 000543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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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시공사로 삼성물산 낙점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대교아파트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하나증권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총 445표 중 찬성 431표를 었었고 반대는 6표, 기권 및 무효 8표가 나왔다. 이에 따라 여의도 대교는 '래미안 와이츠(YTTZ)'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7987억원으로 추산되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8조원을 넘어섰다.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1976년에 준공됐다. 현재 4개동, 12층, 576가구 규모에서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 91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빨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특화설계를 맡은 영국의 헤더윅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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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6 06:00:14 oid: 629, aid: 00004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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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장위15구역 수주시 최초 10조 돌파 삼성도 9조 돌파 앞둬…성수2지구는 변수 올해 10대 건설사 수주액 '역대 최고' 전망 현대건설은 지난 8일 공사비 3567억원 규모의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을 따내며 정비사업 수주액 9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 [더팩트|황준익 기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9조원을, 삼성물산은 8조원을 넘어섰다. 연말까지 대형 수주가 유력하다. 정비사업 수주액 10조원 달성은 업계 최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 총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달까지 세 차례 입찰을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장위15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지하 5층~최고 35층, 37개 동, 3317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평당 830만원으로 총 1조4663억원이다. 조합은 총회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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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6 09:32:15 oid: 366, aid: 00011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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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7987억원 규모다. 대교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더현대 서울과 IFC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여의도 초∙중∙고 등 우수한 학군에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풍부한 친환경 인프라까지 갖춰 여의도 일대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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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6 21:43:24 oid: 277, aid: 000567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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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중 첫 래미안 단지 단지 외관은 헤더윅 스튜디오와 협업 여의도 시범 등 추가 수주 노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7987억원 규모의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여의도에 선보이는 첫 래미안 단지로,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전날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재건축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강뷰 입지를 자랑하는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호선과 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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