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서울이 비서울의 32배…올해가 역대 최대 격차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17 06: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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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16 09:30:15 oid: 055, aid: 000130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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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아파트 청약 견본주택에 몰린 사람들 서울과 비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0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서울이 아닌 지역(비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2대 1이었습니다.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비서울 청약 경쟁률의 32.4배로, 리얼투데이가 청약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사상 최대 격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비서울 간 청약 경쟁률 격차(배율)는 2019년까지 3배를 밑돌았습니다. 이후 2020년 3.7배, 2021년 9.4배, 2022년 1.3배, 2023년 7.1배에 이어 지난해 13.9배로 벌어졌고, 올해(32.4배) 격차가 더욱 커졌습니다. 서울의 청약 평균 경쟁률은 2021년 163.8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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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7 05:02:26 oid: 081, aid: 00035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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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1순위 경쟁률 136대1 2022년엔 1.3배까지 격차 좁혀 서울 ‘똘똘한 한 채’에 수요 몰려 서울과 서울 외 지역(비서울) 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36.0대1로 비서울 지역의 경쟁률 4.2대1의 약 32.4배에 달했다. 이 기간 서울의 일반공급 물량은 1670가구로, 청약에 무려 22만 7155명이 몰렸다. 서울의 경쟁률은 2021년 163.8대1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3대1까지 하락했다가 2023년 56.9대1, 2024년 108.3대1, 올해 136.0대1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반면 비서울 지역은 2020년 23.8대1에서 올해 4.2대1로 꾸준히 하락했다. 2021년 1721가구에 불과했던 서울의 공급 물량이 2022년 6707가구로 대폭 늘어나면서 서울과 비서울 간 경쟁률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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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06:01:00 oid: 001, aid: 00157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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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구도 '수도권 대 지방'→서울 대 비서울'로 재편" 서울·지방 분양시장 극과 극(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과 비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 격차가 올해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0대 1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서울이 아닌 지역(비서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2대 1이었다.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비서울 청약 경쟁률의 32.4배로, 리얼투데이가 청약 통계를 집계한 2010년 이래 사상 최대 격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과 비서울 간 청약 경쟁률 격차(배율)는 2019년까지 3배를 밑돌았다. 이후 2020년 3.7배, 2021년 9.4배, 2022년 1.3배, 2023년 7.1배에 이어 지난해 13.9배로 벌어졌고, 올해(32.4배) 격차가 더욱 커졌다. 서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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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6 20:57:07 oid: 119, aid: 00030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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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격차…경기·인천도 한 자릿수 경쟁률 서울, 공급 물량 적은데 청약 수요 높아 고공행진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6대 1에 달하며 비서울 지역과의 경쟁률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36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63.84대 1 이후 4년 만의 최고치다. 이듬해인 2022년 경쟁률이 10.25대 1로 수직 하락하기도 했지만 2023년 56.93대 1에 이어 2024년 108.3대 1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서울이 아닌 지역(비서울)의 올해 평균 청약 경쟁률은 4.2대 1로 지난 2013년 1.81대 1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았다. 지난 2020년 23.8대 1을 시작으로 202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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