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나노기술 탄소저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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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밀양시-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6일 ‘나노융합 기술 기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후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안병구 밀양시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IMS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지난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나노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저감, 그리고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세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창호(투명태양전지 창호 및 스마트 변색 창호) 기술 상용화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지역 주도 나노융합기술 선도를 위한 KIMS와 한국남부발전 공동 개발의 ‘스마트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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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규제 대응과 경제활성화 동시 추진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 상용화 주력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안병구 밀양시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왼쪽부터)이 16일 밀양시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최철진)이 16일 밀양시, 한국남부발전과 나노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창호(투명태양전지 창호 및 스마트 변색 창호) 기술 상용화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주도 나노융합기술 선도를 위해 재료연과 남부발전이 공동 개발하는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을 상용화하고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토록 지역기업, 주민과 상생하는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에도 착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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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재료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과 경남 밀양시, 한국남부발전이 나노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료연은 지난 16일 밀양시청에서 세 기관이 이런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앞으로 나노융합기술 선도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창호'(투명태양전지 창호·스마트 변색 창호) 기술 상용화, 정부 지원사업 발굴과 정책 반영,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에너지 창호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효율을 동시에 만족하는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를 결합한 차세대 창문형 에너지 발전 기술로, 현재 재료연이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앞으로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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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유리창이 태양광 패널로 차세대 BIPV 스마트윈도우 상용화 협력 밀양 나노융합 산업단지 중심 지역상생 모델 구축 본격화 (왼쪽부터) 서성재 부사장과 안병구 밀양시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이 ‘나노융합기술 기반 탄소저감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과 ‘나노융합기술 기반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차세대 BIPV(스마트윈도우) 기술 상용화와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정부 지원사업 발굴·정책 반영, 실무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발전은 한국재료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윈도우 기술의 상용화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