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5년간 15조 투자⋯에너지,로봇 8조·조선해양 7조"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17 04: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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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6 19:16:15 oid: 031, aid: 00009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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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서 발언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 5년간 약 15조 규모의 국내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현대오일뱅크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와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건설기계 등 AI 시대 기계 로봇 사업에서 절반 이상인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6 [사진=연합뉴스] 이어 "조선해양 분야에서도 7조원을 투입해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과 생산 자동화 기술 적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 분산 발전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 클러스터인 전남의 대불산업단지에 스마트 조선소 구축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전남 대불산업단지에 AI 조선기술 실증센터와 AI 기반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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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1-16 21:24:14 oid: 138, aid: 000220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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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여승주 부회장·HD현대 정기선 회장, 대통령 주재 민간 합동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이끄는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이 미국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조선·방산 분야에도 26조원 투자를 약속했다.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 세부 합의를 담은 공동 팩트시트 후속 논의를 위한 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국내 조선·방산업계를 대표하는 한화그룹 여승주 부회장과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해 미국 사업 확대에 따른 국내 산업계 선순환 구조를 도모하는 한편 한국시장 투자 계획을 밝혔다.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에서 주효한 역할을 한 마스가 중심에 있다. 공동 팩트시트에는 1500억달러 조선협력투자가 명시됐다. 국내 기업 주도인 만큼, 한화·현대HD 등이 미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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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6 18:00:13 oid: 014, aid: 00054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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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계 로봇 8조..조선해양 디지털 전환·생산 자동화에 7조 美 조선산업 재건에 50억달러 펀드 조성..美 공동 건조 조선소 설립 협의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5년 간 약 15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현대오일뱅크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와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건설기계 등 AI 시대 기계 로봇 사업에서 절반 이상인 8조원을 투자한다. 조선해양 분야에서도 7조원을 투입해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과 생산 자동화 기술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내 주요 그룹 총수 초청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 지속적인 K조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국내 최대 조선해양 산업 클러스터인 전남의 대불 산업단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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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6 18:57:10 oid: 016, aid: 000255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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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서 발언 “5년간 국내 투자 15조…AI 로봇에 8조 투입” “전남에 스마트조선소, 조선기술실증센터 추진…데이터센터와 연계”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등 현지 기업들과 협력도 공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국 주요 조선방산 기업들과의 함정 및 상선 공동 건조 추진 현황과 함께 5년간 그룹 계열사를 총동원해 국내에 15조원 규모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6일 정 회장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마스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국내 투자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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