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태원 SK 회장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600조 원 투자 이어질 것"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17 04: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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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6 18:06:09 oid: 469, aid: 000089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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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합동회의' 발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00조 원 규모 투자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신중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완전히 협상을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내 기업들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의 과실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국내 투자와 고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원래 2028년까지 128조 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는데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등으로 투자비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면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만으로도 600조 정도 규모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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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6 19:59:00 oid: 417, aid: 0001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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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확대… 팹 1기당 2만명 고용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를 지속하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AI 3대 강국' 비전을 포함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를 지속하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AI 3대 강국' 비전을 포함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128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AI 인프라 구축 등 산업 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16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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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9:32:52 oid: 001, aid: 001574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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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클러스터 설비 투자비 대폭 증가…완공시 600조 투자 예상 직·간접 고용으로 반도체 팹 1기당 최대 2만명 고용 효과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SK그룹이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비전 실현에 동참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초대형 규모의 팹 4개를 구축해 고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발언하는 최태원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2025.11.16 superdoo82@yna.co.kr 최태원 회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원래는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으나 점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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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6 19:25:11 oid: 016, aid: 00025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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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중심으로 국내 투자·고용 지속 방침 ‘AI 3대 강국’ 비전 동참 계획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팹 4기 예정 매년 8000명 이상 채용 방침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에도 수조원 투입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SK그룹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그룹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국내 투자 및 고용을 이어가 ‘AI 3대 강국’ 비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동참할 계획이다. SK는 16일 2028년까지 예정된 128조원 상당 국내 투자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며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공정 첨단화, AI 인프라 구축 등 추가적인 산업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 시기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공정의 첨단화로 당초 계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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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6 19:47:11 oid: 374, aid: 00004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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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비전 실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초대형 규모의 팹 4개를 구축해 고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원래는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으나 점점 투자 예상 비용이 늘고 있다"며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약 60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AI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고성능 최첨단 공정 증가로 당초 계획 대비 투자비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그룹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4기의 팹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팹 1기가 청주캠퍼스 M15X 6기와 맞먹는 규모임을 감안하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총 600조원이 투입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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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16 18:20:18 oid: 050, aid: 000009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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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강은구 한국경제신문 기자 SK그룹이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비전 실현에 동참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초대형 규모의 팹 4개를 구축해 고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회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원래는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으나 점점 투자 예상 비용이 늘고 있다"며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약 60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AI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고성능 최첨단 공정 증가로 당초 계획 대비 투자비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SK그룹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4기의 팹을 구축할 예정이다. 팹 1기가 청주캠퍼스 M15X 6기와 맞먹는 규모임을 감안하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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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6 19:33:11 oid: 119, aid: 00030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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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조 국내 투자 계획 유지하며 용인 클러스터 중심 확대 HBM 기반 첨단 공정 전환에 따라 투자·고용 모두 상향 울산·서남권 AI 데이터센터로 글로벌 AI 허브 전략 강화 최태원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SK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국내 투자와 고용 확대 계획을 밝혔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기조를 이어가며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 합동 회의'에서 "교역 환경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내 기업들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의 과실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SK그룹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8년까지 예정된 128조원 상당 국내 투자를 차질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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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6 17:42:11 oid: 366, aid: 00011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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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국내 투자 계획에 대해 “600조원 규모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 합동 회의’에서 “교역 환경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내 기업들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의 과실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최 회장은 “대통령님의 신중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완전히 협상을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어 “치밀한 준비로 임했던 협상팀에도 깊은 감사 말씀 드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관세 협상 문제가 같이 겹쳐서 잘될까를 정말 조마조마했었다. 협상이 잘돼서 APEC 성공으로도 다 같이 이어진 것 같다”고 거듭 말했다. 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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