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도입해도 OK"..'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에 3.3조 푼다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1-17 03: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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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2:00:00 oid: 008, aid: 000527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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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과 매출이 증가 해 경쟁력이 높아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오는 17일부터 NH농협은행 등 8개 으냉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총 3조3000억원 규모로 개인 사업자 5000만원, 법인 1억원까지 이용가능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는 은행권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에 따라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을 오는 17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증대 등 경쟁력 강화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 5000만원), 최대 10년 분할상환(최대 3년 거치) 조건의 보증부 대출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용보증재단)에 3년간 30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부대출을 총 3조3000억원 규모로 제공하는 것이다.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은 은행권-지역신보 간 위탁보증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보유 등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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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7 03:05:29 oid: 020, aid: 000367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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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에 3조3000억 보증부 지원 경기 수원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의 한 채소 가게에서 시민들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2022.7.18/뉴스1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총 6만 명에게 3조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이 17일부터 각 은행에 차례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신용평점 710점 이상 소상공인 이다. 대출 한도는 개인 사업자의 경우 5000만 원이며, 법인에는 1억 원까지 최대 1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보증부대출을 제공한다. 보증 비율은 90%다. 이번 보증대출은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 대신 은행이 보증서를 자체 심사·발급하는 위탁보증 방식이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지역신보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실대출을 걸러내기 위해 특정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스마트오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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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6 18:01:12 oid: 119, aid: 00030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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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지수 기자] ▲이 대통령 "친기업·반기업 무의미…기업활동 장애 최소화 총력" 이재명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과 만나 "정부는 기업인들이 기업 활동을 하는 데 장애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간 합동회의'에서 "지금까지 정부와 기업이 이렇게 합이 잘 맞아서 공동 대응을 한 사례가 없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대 그룹 총수급 인사들과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국제질서 변경에 따라 불가피하게 수동적으로 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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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6 12:00:00 oid: 421, aid: 000860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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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원스톱 대출'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최대 1억 지원…더드림 패키지 등 추가 지원도 병행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뉴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정부가 총 3조3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을 출시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에게 경쟁력 강화 자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이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총 3.3조원 규모…전 은행권 최초 위탁보증 지원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은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른 상생보증‧대출이다. 매출액 증대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개인사업자는 5000만 원), 최대 10년 분할 상환(최대 3년 거치)의 조건으로 보증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은행권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용보증재단)에 3년간 300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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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6 12:00:18 oid: 374, aid: 00004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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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자금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내일(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은 지난해 12월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라 마련된 상생보증‧대출입니다. 매출액 증대 등 경쟁력 강화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이라면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는 5천만원), 최대 10년 분할상환(최대 3년 거치) 조건의 보증부 대출이 가능합니다. 3.3조원 규모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 출시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용보증재단)에 3년간 3천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부대출을 총 3.3조원 규모로 제공한고 밝혔습니다.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은 은행권-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지역신보’) 간 위탁보증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보유 등을 전제로 자금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행이 보증서를 심사‧발급하는 위탁보증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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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6 12:01:18 oid: 119, aid: 000302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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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지역신보 최초의 위탁보증 법인 최대 1억원·개인 5000만원 한도 지역신보 방문 없이 은행 창구서 원스톱 대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오는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 출시된다.ⓒ금융위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오는 17일부터 은행별로 순차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따른 상생보증·대출 프로그램이다. 1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에 따르면 매출 확대 등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개인사업자는 5000만원), 최대 10년 분할상환(거치 3년 포함) 조건의 보증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용보증재단)에 향후 3년간 총 3000억원을 출연하며, 이를 기반으로 3조300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이 공급된다. 대출은 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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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6 12:00:00 oid: 417, aid: 000111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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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은행권을 통해 시행한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사진=뉴시스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3조3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은행권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경쟁력 강화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의 장기 보증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7일부터 소상공인의 사업 확대와 스마트화 지원을 위해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은행이 보증 심사까지 수행하는 위탁보증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 창구에서 보증과 대출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개인사업자 5000만원, 법인사업자 1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최대 10년 분할상환이며 거치기간은 최대 3년이다. 보증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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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6 12:00:12 oid: 648, aid: 00000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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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조 규모…내일 8개 은행서 신청 신용점수 710점 이상·경쟁력 강화 입증해야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도 보증 규모 확대 소상공인에게 3조3000억원의 경쟁력 강화 자금을 제공하는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출시된다. 은행이 보증서를 심사·발급할 수 있는 위탁보증 상품으로 소상공인이 직접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해결될 전망이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은행권-지역신용보증재단 간 위탁보증 상품이 출시된다. 전 은행권이 지역신보로부터 보증서 심사·발급 권한을 위탁받아 대출을 제공하는 상품은 최초다. 오는 17일 농협·신한·우리·국민·IBK·SC제일·수협·제주 등 8개 은행이 먼저 선보인다. 하나·iM·부산·광주·전북·경남 등 6개 은행에서는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토스·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구현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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