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2027년 R&D 투자액 1조원대로…빅파마 맞먹는 수준"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17 0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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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8:04:14 oid: 011, aid: 000455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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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투자 통한 지역 균형발전 기여 의사도 규제완화엔 "글로벌 스탠더드 맞춰야 실익"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정진( 사진 ) 셀트리온(068270) 회장이 16일 2027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글로벌 빅파마와 맞먹는 수준인 1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생산 시설을 균형 있게 운영해 지역균형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 참석해 “해마다 R&D에 6000억 원을 썼는데 내년에는 8000억 원을 쓴다. 내후년쯤 되면 R&D 비용이 1조 원을 넘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조 원 이상이면 글로벌 상위 제약사의 R&D 규모와 맞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5000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들과 함께하는 펀드도 정부 정책에 따라 1조 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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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7:41:47 oid: 008, aid: 000527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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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4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 및 스타트업 펀드 확대 계획 2027년 셀트리온 R&D 규모 연간 1조원…글로벌 경쟁력 강화 韓 정부 대미 현금 투자 관련 헬스케어 분야 아이디어 제안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1.16. bjko@newsis.com /사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대미 투자에도 대규모 국내 투자를 이어가며 지역 균형 발전과 소부장 국산화율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3년간 균형을 맞춰 인천 송도, 충청북도 오창, 충청남도 예산에 4조원의 시설 투자를 할 생각"이라며 "지방 정부와 어떻게 하면 좋은 인력들이 지역 근무를 기피하는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같이 (논의)해가면서 대표적인 케이스를 만들어 대통령님이 하시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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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6 18:25:10 oid: 016, aid: 000255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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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간 합동회의서 발표 “송도, 오창, 예산에 3년간 4조 시설 투자” “정부 정책 나오면 스타트업 펀드 1조, R&D는 내후년 1조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의 후속 조치로 스타트업 펀드를 1조 규모로 키우고 내년부터 연구개발(R&D) 비용도 8000억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시설 투자에도 4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서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우선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우리 대통령의 배짱, 뚝심이 대단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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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1-16 23:07:09 oid: 374, aid: 00004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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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범 정책실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3년간 4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회장은 오늘(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내 인천 송도와 충청북도 오창, 충청남도 예산에 4조원 시설 투자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방에 투자할 때 가장 힘든 게 좋은 인력이 지방근무를 안 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국내 투자,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오의약품 쪽에 수입되는 원부자재가 많다"며 "국산화율을 더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회장은 오는 2027년 연구개발(R&D) 비용이 1조원을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해마다 R&D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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