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용인 팹에 600조 투자…국내 투자·고용 늘릴 것"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17 0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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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6 19:19:36 oid: 215, aid: 000123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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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SK그룹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좀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예정된 128조 원의 국내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그룹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 및 고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공정 첨단화, AI 인프라 구축 등 추가적인 산업 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원래 2028년까지 128조 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는데,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등으로 투자비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만으로도 600조 정도 규모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고 분명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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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6 19:59:00 oid: 417, aid: 0001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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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확대… 팹 1기당 2만명 고용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를 지속하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AI 3대 강국' 비전을 포함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를 지속하고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AI 3대 강국' 비전을 포함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128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AI 인프라 구축 등 산업 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와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16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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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9:32:52 oid: 001, aid: 001574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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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클러스터 설비 투자비 대폭 증가…완공시 600조 투자 예상 직·간접 고용으로 반도체 팹 1기당 최대 2만명 고용 효과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SK그룹이 2028년까지 국내에 128조원을 투자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비전 실현에 동참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초대형 규모의 팹 4개를 구축해 고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발언하는 최태원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2025.11.16 superdoo82@yna.co.kr 최태원 회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원래는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으나 점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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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6 19:25:11 oid: 016, aid: 000255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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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중심으로 국내 투자·고용 지속 방침 ‘AI 3대 강국’ 비전 동참 계획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팹 4기 예정 매년 8000명 이상 채용 방침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에도 수조원 투입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SK그룹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등 그룹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국내 투자 및 고용을 이어가 ‘AI 3대 강국’ 비전을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동참할 계획이다. SK는 16일 2028년까지 예정된 128조원 상당 국내 투자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며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 공정 첨단화, AI 인프라 구축 등 추가적인 산업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 시기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공정의 첨단화로 당초 계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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