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5년간 국내에 ‘역대 최대’ 125.2조 투자…로봇공장 구축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6개
수집 시간: 2025-11-17 0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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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6 17:56:26 oid: 056, aid: 001206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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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16일) 이같은 내용의 투자계획안을 발표하면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간 국내 투자액보다 36조 1천억 원 많은 역대 최대 규모 투자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AI(인공지능)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동화, 로보틱스,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50조5천억원,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투자에 38조5천억원, 경상투자에 36조2천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중장기 투자는 그룹의 성장동력 확보에 더해 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한국의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집행됩니다. 이를 위해 AI 역량 고도화에 필수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전력 ‘AI 데이터센터’와 AI를 통해 데이터를 학습한 로봇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피지컬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로봇 기술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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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16 16:38:08 oid: 215, aid: 000123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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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직전 5개년 평균 대비 40%↑ AI 데이터센터 구축…'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1차 협력사 대미 관세 소급 적용해 부담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국내에 투자했던 89조1,000억 원을 36조1,000억 원 가량 상회하는 규모다. 신규 투자 금액을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25조400억 원으로, 직전 5년 연평균 투자액(17조8,000억 원) 대비 40% 이상 확대된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대규모 중장기 국내 투자 결정에 대해 그룹의 근원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원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 인공지능(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 등을 통해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AI, SDV, 전동화, 로보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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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7:18:22 oid: 008, aid: 000527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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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 기아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화성 EVO 플랜트 East 준공식 & West 기공식에서 공장시찰을 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추상철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아울러 현대차·기아의 1차 협력사가 올 한해 부담하는 대미 관세 전액을 지원한다.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의 관세율이 15%로 확정돼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을 계기로 그룹 '근원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2026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서 △AI(인공지능)·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전동화·로보틱스·수소 등 미래 신사업 분야 50조5000억원 △기존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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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6 17:46:15 oid: 079, aid: 000408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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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5년간 125조 2천억 원 투자 단행" 역대 최대 규모…1차 협력사가 올해 부담한 대미 관세도 전액 지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국내에 125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 국내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현대자동차·기아는 올 한해 1차 협력사가 부담하는 대미(對美) 관세 전액도 지원해 상생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같은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국내 투자·상생 계획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의 회동 직후 나온 것이다. 그간 그룹이 미국의 고율 자동차 품목 관세에 시달려왔던 만큼, 한미 정부의 관세 합의 명문화를 계기로 부담이 완화되자 통 크게 화답하는 모양새다. 2030년까지 5년 동안 125조 2천억 원 국내투자…"국가 경제 기여" 현대차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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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17 06:47:10 oid: 648, aid: 00000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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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사업에 50조 투입…EV·수전해 플랜트 등 생산기반 강화 1차 협력사 대미 관세 전액 지원, 2~3차까지 지원 확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직전 5년 동안 국내에 투자했던 89조1000억원보다 36조1000억원 확대된 사상 최대 규모다. AI(인공지능)와 로봇, SDV(소프트웨어중심차), 전동화,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만 50조원을 배정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울산 EV(전기차) 전용공장과 수전해 플랜트 신설, 생산라인 고도화 등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AI·로봇 산업 집중…미래 성장동력 확보 현대차의 이번 투자 규모를 연평균 투자 금액으로 환산하면 25조400억원이다. 직전 5년 연평균 투자액 17조8000억원 대비 40% 이상 증가한 액수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중장기 국내 투자 결정은 그룹의 근원적 성장동력 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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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6 17:17:20 oid: 417, aid: 0001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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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 및 수소 산업 육성… 지역 투자 확대로 '국가 경제' 활력 제고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화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사진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직전 5년(2021~2025년) 동안 국내에 투자했던 89조1000억원을 36조000억원가량 상회하는 규모다. 125조2000억원을 연평균 투자 금액으로 환산하면 25조400억원으로, 직전 5년 연평균 투자액 17조8000억원 대비 40% 이상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중장기 국내 투자 결정은 그룹의 근원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차원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 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 등을 통해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금액 125조2000억원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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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6 17:36:09 oid: 366, aid: 00011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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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5년 대비 36.1조원 늘려 ‘사상 최대’ 2030년 247만대 수출… 전동화車 176만대 AI 데이터센터 건립·수소 AI 신도시 검토 로봇 제조 공장 짓고 수소 인프라도 구축 1차 협력사 올해 對美 관세까지 전액 지원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 인공지능(AI)·로봇·수소산업 등에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의 올해 대미 관세를 전액 지원하는 등 자동차 산업 생태계 안정화에도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16일 현대차그룹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 회의가 종료된 뒤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지자 정의선 회장은 “이번에 국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고 그 신세를 꼭 갚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대규모 투자로 답한 것이다. 이재명(오른쪽) 대통령과 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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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6 17:22:15 oid: 421, aid: 000860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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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25.2조 투자…'신사업·R&D·경상투자' 3대 분야 1차 협력사 美 관세 보전·국내 생산 강화…"내년 1만 명 고용"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기아 화성 EVO 플랜트 East준공식 및 West기공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청사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 2000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5년(89조 1000억 원)보다 40% 넘게 늘린 사상 최대 투자로, AI·로봇 등 미래 신사업과 모빌리티 연구개발(R&D), 국내 생산설비 효율화 3대 분야에 집중 투입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이 같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기아의 1차 협력사가 올해 부담한 대미(對美) 관세 비용 전액을 현대차그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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