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정보 "김장비용 33만8천원…김장적기는 12월 초"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17 0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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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06:00:05 oid: 001, aid: 00157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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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점차 더 줄 것…2주 늦게 김장 추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올해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김장 비용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33만8천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산됐다. 무와 대파, 천일염 등 가격은 작년보다 내렸으나 배춧값은 가을 장마·병해로 김장용 물량 출하가 늦어지면서 현재 오른 상태다. 그러나 점차 배추 공급량이 늘고 정부 지원까지 더해져 김장비용은 갈수록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의 김장 시기로는 이달 하순에서 다음 달 초가 가장 좋은 시기로 꼽혔다. 김장의 계절 [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김장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8천500원, 대형마트는 40만4천280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1%와 1.2% 증가했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배추(20포기) 가격이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20.0% 올랐다. 총각무(3단)는 1만5천원으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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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1-16 16:06:12 oid: 661, aid: 00000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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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늦어진 김장용 배추, 가격 20%↑… “2주 늦추면 안정 구간 진입”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 대비 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비용은 큰 폭의 변화가 없었지만, 김장 재료 가격을 실제로 움직인 힘은 품목 하나에 집중됐습니다. 김장 비용의 절반을 좌우하는 배추가 제때 출하되지 못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고 다른 재료의 하락분을 사실상 덮어버린 구조입니다. 공급과 기온, 출하 시점이 한꺼번에 어긋나면서 올해 김장비용은 ‘평균은 안정인데 내부 구조는 불안정한 시장’이라는 특징이 뚜렷해진 모습입니다. (한국물가정보 제공) ■ 배추값 20% 급등… “물량 있어도 김장용 부족” 16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33만 8,500원, 대형마트 40만 4,28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각각 2.1%, 1.2% 올랐습니다. 전체 상승분을 사실상 만들어낸 건 배추였습니다. 전통시장 기준 배추(20포기) 가격은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20% 올랐습니다.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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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16 09:34:17 oid: 654, aid: 000015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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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정보 "비용 점차 더 줄 것…2주 늦게 김장 추천" 배추 20포기 12만원 쪽파 2단 2만4000원으로 작년보다 상승 무 대파 천일염 새우젓 등 가격 하락, 고춧가루 깐마늘 동일 ▲ 김장비용 물가정보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33만8000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작황 호조로 무·대파·천일염 등의 가격이 내린 반면, 가을장마와 병해 여파로 배춧값이 일시 상승해 전체 비용은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구매하면 33만8500원으로, 지난해보다 2.1% 늘었다. 대형마트는 40만4280원으로 1.2% 상승했다. 가장 큰 변동폭은 배추였다. 김장용 배추 20포기 가격은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20% 올랐다. 총각무(3단)는 1만5000원(11.1%↑), 쪽파(2단)는 2만4000원(20%↑), 생강(800g)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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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6 10:20:14 oid: 023, aid: 00039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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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김장 비용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33만8000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산됐다. 배추 가격이 가을 장마·병해로 김장용 물량 출하가 늦어지면서 현재 오른 상태지만, 추후 배추 공급량이 늘고 정부 지원도 더해져 김장 비용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지난 1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뉴스1 16일 전문 가격조사 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김장 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8500원, 대형 마트는 40만4280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1%와 1.2% 증가했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배추(20포기) 가격이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20.0% 올랐다. 총각무(3단)는 1만5000원으로 11.1% 올랐고 쪽파(2단)는 20.0% 오른 2만4000원이었다. 반면 작황이 좋은 무(10개) 가격이 지난해 3만원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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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6 14:28:07 oid: 422, aid: 00008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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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33만 8천 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산됐습니다. 가격 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4인 가족 기준 김장재료 구매 비용은 전통시장이 33만 8천 원, 대형마트는 40만 4천 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1%와 1.2% 증가했습니다. 물가 정보는 김장용 배추 가격이 강세를 보이지만 무와 소금 등의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 전체 김장비용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장 시기로는 중부지방의 경우 이달 하순에서 다음 달 초, 남부지방은 다음 달 초에서 중순을 추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헤럴드경제 2025-11-16 10:41:12 oid: 016, aid: 000255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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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가정보 “비용 점차 더 감소…2주 늦게 김장 추천” 11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가 열렸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올해 전통시장에서 김장 비용을 구매하는 비용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인 4인 가족 기준 33만8000원으로 추산됐다. 배추 공급이 늘고, 정부 지원까지 더해져 김장비용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의 김장 시기는 이달 하순에서 다음 달 초가 가장 좋은 시기로 꼽혔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김장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8500원, 대형마트는 40만4280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2.1%와 1.2% 증가했다. 전통시장 기준 배추(20포기) 가격은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20.0% 올랐다. 총각무(3단)는 1만5000원으로 11.1% 올랐다. 쪽파(2단)는 20.0% 오른 2만4000원이다. 생강(800g)은 8000원으로 14.3%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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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6 15:02:48 oid: 056, aid: 001206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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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김장 비용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33만 8천 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산됐습니다. 무와 대파, 천일염 등 가격은 작년보다 내렸고, 배춧값은 가을 장마·병해로 김장용 물량 출하가 늦어지면서 오른 상태지만 점차 배추 공급량이 늘면서 내려갈 전망입니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김장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 8천500원, 대형마트는 40만 4천280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2.1%와 1.2% 증가했습니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배추(20포기) 가격이 지난해 10만 원에서 올해 12만 원으로 20.0% 올랐습니다. 총각무(3단)는 1만 5천 원으로 11.1% 올랐고, 쪽파(2단)는 20.0% 오른 2만 4천 원입니다. 생강(800g)은 8천 원으로 14.3% 올랐고, 멸치액젓(1㎏)도 6천500원으로 8.33% 상승했습니다. 반면 작황이 좋은 무(10개) 가격이 지난해 3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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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2:58:00 oid: 008, aid: 0005278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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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한 농장에서 농부들이 김장철을 앞두고 무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장마로 김장용 배추 출하가 지연되면서 전체적인 김장 비용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전문 가격조사 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김장 재료(4인 기준)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비용은 33만8500원, 대형 마트는 40만428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보다 각각 2.11%, 1.21% 비싼 수준이다. 올해 김장 비용은 주재료인 배춧값이 끌어올렸다. 전통시장에서 배추(20포기)는 지난해 10만원에서 올해 12만원으로 20% 상승했다. 대형마트에서도 배춧값이 11만58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18.31% 올랐다.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병해가 발생한 것이 배춧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상품성이 떨어져 공급이 불안정해진 것이 원인이다. 다만 본격적으로 김장용 배추 출하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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