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장'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첫삽…27일 기공식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17 0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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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1:15:04 oid: 001, aid: 001574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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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기반시설 완공 후 민간건축 착공…콤팩트시티 조성 내년말 주택분양 목표…물량 확대 요구엔 "관계기관과 협의"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달 말 첫 삽을 뜬다. 개발 계획이 처음 검토된 지 10년 만이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약 5천명의 관계자와 서울시민이 참여한다. 일반 시민 참여 방법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안내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약 45만6천㎡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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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6 18:36:09 oid: 009, aid: 000559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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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입주 목표, 2027년 말 분양 시작 전망 업무·주거·상업 복합 ‘콤팩트 시티’ 본격 추진 기존 6000가구→8000가구 주택 확대 검토 연 1만2000명 고용·3.3조 생산유발 효과 기대 한강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전체 조감도 10년 넘게 멈춰 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첫 삽을 뜬다. 2028년까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민간 건축물을 착공해 2030년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르면 2027년 말 주택 분양을 시작한다는 청사진도 공개됐다. 16일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서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9월 구역지정·개발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2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 철도 정비창 용지(45만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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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1:49:50 oid: 008, aid: 000527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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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바라본 용산 국제업무지구 전경 /사진제공=서울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개발 계획이 처음 검토된 지 10년 만이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공간 대개조 구상의 핵심사업이다.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높여서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약 45만6000㎡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로와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를 2028년까지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입주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이달 20일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개발계획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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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1:16:10 oid: 011, aid: 000455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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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 조성될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의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거점으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국가적 도시혁신프로젝트의 본격 도약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 공간 대개조’의 핵심사업이다. 시는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시의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도로와 공원 등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4월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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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17 03:05:08 oid: 020, aid: 00036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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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30년 기업-주민 입주 목표 고밀도 복합개발, 글로벌기업 유치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일대를 업무·주거·여가가 어우러진 복합 국제업무거점으로 조성하는 ‘용산서울코어’ 사업이 이달 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16일 “27일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열고 기반시설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용산서울코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공식 브랜드로, 여의도·강남·광화문과 함께 서울의 핵심 중심지로 육성해 글로벌 기업이 모이는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발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 45만6099㎡다. 시는 2028년까지 도로·공원 등 부지 조성을 마친 뒤 이르면 2030년부터 기업과 주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한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달 20일 예정된 ‘구역 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마지막으로 착공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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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6 11:16:13 oid: 018, aid: 0006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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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인가·고시 끝…SH·코레일 시행자 국제업무·업무복합·업무지원으로 구성 ‘1.3만호’ 신속한 주택공급도 추진 조성 후 年 1.2만 고용·3.3조 생산 유발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약 10년 간 사실상 방치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완공되면 연간 1만 2000명의 고용과 3조 3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착공 준비 끝…SH·코레일 시행자 선정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서울코어’에 대한 기공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서울코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 공간 대개조’의 핵심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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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6 11:15:00 oid: 277, aid: 000567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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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개발계획 발표, 실시계획인가 20일 고시 주택 공급 물량 확대 방안도 검토하기로 2028년 기반시설 완공 후 민간 건축 착공 최고 100층 고밀 복합 개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도 최고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업무·주거·여가시설을 한곳에 모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오는 27일 첫 삽을 뜬다. 10년간 멈춰있던 46만㎡ 규모의 부지가 서울의 미래를 바꿀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르면 2027년 말 주택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주택 공급 물량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기공식에서 프로젝트 착수를 공식화하고 시민들에게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미래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개발계획 발표 1년 9개월 만에 착공 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했고 1년 9개월 만에 착공 전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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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6 11:16:12 oid: 629, aid: 000044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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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기반시설 조성 완료…2030년 입주 서울시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열고 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선언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10년 넘게 중단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마침내 재개된다. 서울시는 17일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열고 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의 중심에 자리 잡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심장부인 용산 일대를 서울역과 한강변까지 하나의 축으로 묶는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총 45만6099㎡ 부지에는 2028년까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을 마치고 2030년부터 기업·주민 입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2월 개발계획안을 발표한 뒤 교통·재해영향평가, 공람공고, 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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