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첫 래미안"...대교아파트, 시공사 삼성물산 낙점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17 0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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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15 17:43:11 oid: 014, aid: 000543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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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대교아파트 15일 총회 열고 시공사 선정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15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사진은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왼쪽)과 정희선 조합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생중계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대교아파트가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하나증권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총 445표 중 찬성 431표, 반대 6표, 기권 및 무효 8표다. 이에 따라 여의도 대교는 '래미안 와이츠(YTTZ)'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7987억원으로 추산되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8조원을 넘어섰다.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1976년에 준공됐다. 현재 4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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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7 00:38:19 oid: 023, aid: 00039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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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수주액 8조원 돌파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여의도에서 가장 재건축 속도가 빠른 대교아파트의 시공권을 따냈다. 이를 통해 약 8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추가하면서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 정비 사업 누적 수주액 8조원을 돌파했다. 1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4동(棟) 규모로 912가구와 부대 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업 기간은 57개월이며, 공사비는 약 7987억원이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 통합 기획 사전 자문 1호 사업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조합 설립 및 정비 계획 고시 11개월 만인 올해 8월 사업 시행 계획 인가를 받으며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가운데 가장 빠른 사업 추진 속도를 보였다.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인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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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6 09:32:15 oid: 366, aid: 00011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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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7987억원 규모다. 대교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더현대 서울과 IFC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여의도 초∙중∙고 등 우수한 학군에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풍부한 친환경 인프라까지 갖춰 여의도 일대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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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16 21:43:24 oid: 277, aid: 000567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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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중 첫 래미안 단지 단지 외관은 헤더윅 스튜디오와 협업 여의도 시범 등 추가 수주 노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사비 7987억원 규모의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여의도에 선보이는 첫 래미안 단지로,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츠(YTTZ)'를 제안했다.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은 전날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재건축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4개동, 9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조합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9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는 등 여의도 주요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강뷰 입지를 자랑하는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5·9호선 여의도역, 9호선과 신림선 샛강역 등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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