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향후 5년간 100조 국내 투자…60%를 소부장에 투입"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17 0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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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7:36:28 oid: 008, aid: 000527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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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 /사진=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 예정된 5년간 100조원의 국내 투자 중 60%를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하겠다"며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미국도 제조업 기반을 복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EU나 중남미, 인도 등도 다양한 규제나 관세 정책으로 자국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모습을 보면서 국내 산업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과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앞으로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미래 시장을 이끌 첨단 (기술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이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를 국내에서 개발하고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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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6 18:07:10 oid: 016, aid: 000255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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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AI 도입…협력업체도 지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저희는 향후 5년간 예정된 100조원의 국내 투자 중에서 60%를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해 소재, 부품, 장비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끝까지 협상 과정을 이끌어 주신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한미 관세 협상 결과와 관련해 “이번 한미 관세협상을 통해 오랫동안 이어졌던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됐다”며 “그리고 앞으로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 집중해 가야 할 것 같다”고 소회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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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6 18:57:09 oid: 003, aid: 001360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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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 60%, 소부장 기술 개발과 확장 투입 "협력사 역량 함께 올라가야 산업 경쟁력 높아져"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1.1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 예정된 5년간 예정된 100조원의 국내 투자 중에서 60%를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LG그룹도 국내 투자와 협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그룹은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해 가고 있는데 협력사의 역량이 함께 올라가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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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6 17:39:09 oid: 031, aid: 000098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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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투자 중 60%를 소재·부품·장비에…AI 시대 핵심 기반 확보” “GPU 26만장 확보 계기로 산업 전반 AI 적용 확대해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AI 기반 제조 혁신과 공급망 자립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각국이 규제·관세 정책으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있다”며 “한국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산업 전반의 AI 도입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2026년 AI 백년 시대 원년”이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 확보는 한국 산업의 AI 확산을 가속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구 회장은 또 “우리가 축적한 AI·데이터 기술을 생산라인과 공정 최적화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며 “협력사 역시 AI 도입과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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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6 19:17:13 oid: 021, aid: 00027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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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업체에 AI 적용 노하우 전수 강화”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 예정된 5년간 100조 원의 국내 투자 중에서 60%를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LG그룹도 국내 투자와 협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그룹은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해 가고 있는데 협력사의 역량이 함께 올라가야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협력업체의 설비 자동화와 AI 적용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더욱 확산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관세 협상을 통해서 오랫동안 이어졌던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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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6 17:24:32 oid: 421, aid: 000860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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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한병찬 기자 = 구광모 LG(003550)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향후 5년간 예정된 100조 원의 국내 투자 중에서 60%를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해 소부장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내 투자와 협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구 회장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AI 백년 시대의 원년'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 장을 확보한 것과 더불어 AI 도입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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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6 18:15:10 oid: 469, aid: 00008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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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합동회의' 발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국내 투자 예정액 100조 원 중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60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소부장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인공지능(AI) 백 년 시대의 원년'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확보한 것과 더불어 AI 도입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AI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구 회장은 "저희(LG)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역량이 함께 올라가야 산업 전반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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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8:27:17 oid: 011, aid: 000455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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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향후 5년간 예정된 100조 원의 국내 투자 중에서 60%를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대한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해 소부장 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내 투자와 협력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구 회장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AI 백년 시대의 원년'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 장을 확보한 것과 더불어 AI 도입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희(LG)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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