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17 0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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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6 19:44:16 oid: 469, aid: 000089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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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용산서울코어' 기공식 개최 "이르면 2030년 기업·주민 입주 시작"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의 중심부 용산 일대를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국제 비즈니스 거점으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이 이달 말 첫 삽을 뜬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기공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초대형 도시 개발사업이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유휴지로 불리는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45만 6,099㎡)를 개발해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을 잇는 도심 3축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2028년까지 도로와 공원 등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이르면 2030년 기업·주민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곳은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국제업무존은 기존 용도지역(제3종일반주거)을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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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6 18:36:09 oid: 009, aid: 000559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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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입주 목표, 2027년 말 분양 시작 전망 업무·주거·상업 복합 ‘콤팩트 시티’ 본격 추진 기존 6000가구→8000가구 주택 확대 검토 연 1만2000명 고용·3.3조 생산유발 효과 기대 한강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전체 조감도 10년 넘게 멈춰 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첫 삽을 뜬다. 2028년까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민간 건축물을 착공해 2030년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르면 2027년 말 주택 분양을 시작한다는 청사진도 공개됐다. 16일 서울시는 오는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서 ‘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9월 구역지정·개발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교통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이달 20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 철도 정비창 용지(45만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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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6 11:49:50 oid: 008, aid: 000527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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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바라본 용산 국제업무지구 전경 /사진제공=서울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고밀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개발 계획이 처음 검토된 지 10년 만이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용산서울코어)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공간 대개조 구상의 핵심사업이다. 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높여서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초대형 도시개발 사업이다. 약 45만6000㎡ 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로와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를 2028년까지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입주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이달 20일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구역 지정·개발계획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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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6 11:16:10 oid: 011, aid: 000455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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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 조성될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의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거점으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국가적 도시혁신프로젝트의 본격 도약을 알린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 공간 대개조’의 핵심사업이다. 시는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올려놓겠다는 목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용산 일대의 입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해 서울역~용산역~한강변 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시의 ‘입체복합수직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도로와 공원 등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4월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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