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 대출 누적 15조 공급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4 14:54:2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3개

부산일보 2025-10-14 11:56:11 oid: 082, aid: 0001348724
기사 본문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 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 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 원을 공급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공급은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비은행업권 대출 상환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과 신용상태 개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상반...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14 13:52:34 oid: 421, aid: 0008536849
기사 본문

중신용대출 고객 2명 중 1명, 신용점수 평균 46점 상승 "대안신용평가 고도화로 대출 가능 고객군 확대" (카카오뱅크 제공)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 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공급한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 원 수준이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중·저 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총여신 연체율은 0.52%로, 지속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에도 건전성 지표를 유지 중이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중신용 대출(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의 신용점수 분석 결과 절반 이상인 56%의 신용점수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한 신용점수는 평균 46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점...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14 13:26:16 oid: 374, aid: 0000468296
기사 본문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8년여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천억을 공급했습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으로, 신규 취급 기준으로는 49.4%를 기록해 목표치인 30%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2분기 총 여신 연체율은 0.52%로,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과 잔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안정적인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차주를 분석해보니,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습니다. 평균 46점이 올랐으며 가장 큰 폭으로 점수가 오른 고객은 300점(682→982점)이 높아졌습니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을 받을 당시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 비은행업권 대출을 보유했던 고객...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