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화답' 삼성 450조·현대차·125조...'7대 그룹' 최소 835조 국내 투자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1-17 00:27:4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1-16 19:45:13 oid: 014, aid: 0005435134
기사 본문

李대통령 주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국내 6대 그룹 총수, 국내 고용, 투자 확대 의지 이재용 회장, 삼성 450조 사상 최대 국내 투자 계획 최태원 회장 "반도체 첨단 시설 투자 당초 보다 확대" 정의선 회장, 125.2조 역대 최대 국내 투자 구광모 회장, 100조 투자 중 소부장에 60% 투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삼성이 향후 5년간 국내에 총 450조원을 투자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첨단 반도체 공장인 평택사업장 5공장(P5) 공사 착수에 나선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이 비수도권 지역에 전방위적 투자를 전개한다. 현대자동차그룹도 125조 2000억원을 5년간 국내에 집중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의 국내 투자액 중 사상 최대 규모다. 이에 더해 SK(5년간 128조원+α), LG(100조원), 한화(국...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1-16 21:39:45 oid: 417, aid: 0001113515
기사 본문

삼성 450조·SK 128조·현대차 125조 투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향후 5년 동안 국내에 총 833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제공 국내 주요 기업들이 향후 5년 동안 국내에 총 833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삼성그룹·SK그룹·현대자동차그룹·LG그룹·HD현대그룹·셀트리온그룹·한화그룹 등 7개 그룹은 첨단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조선·방산 등 핵심 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투자 약속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대미 투자 증가로 국내 산업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 견인을 목표로 한 것으로 평가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SK그룹·현대차그룹·LG그룹 등 주요 기업들은 이날 이재명 대통...

전체 기사 읽기

오마이뉴스 2025-11-16 18:12:16 oid: 047, aid: 0002495140
기사 본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 일조 및 중소·벤처기업 상생 의지까지 밝혀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2025.11.16 ⓒ 연합뉴스 "향후 5년 간 매년 6만 명씩 국내서 고용하겠다." "용인만으로도 한 600조 원 정도 규모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다." "부품 협력사들이 부담하는 대미 관세를 소급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LG·한화그룹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로 위...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16 19:28:35 oid: 025, aid: 0003482979
기사 본문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사업장 5공장(P5)을 짓는 등 향후 5년간 45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신산업 투자를 포함해 5년간 125조원을 국내에 투입하겠다고 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대미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空洞化)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약속으로 화답한 것이다. 16일 대통령실과 재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요 그룹 기업인들과 민관 합동회의를 열어 이같은 국내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관세협상 후속 관련 민관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번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