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산 새마을금고 부실, 강원·충북의 2배..."10건 중 1건 부실"[李정부 첫 국감]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14 1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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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4 14:01:15 oid: 629, aid: 00004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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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 신용카드, 20~30대 조합원 유치 견인 신용카드, '록인효과' 제고 효과적…차기 상품 기대감↑ 새마을금고의 MG+S 하나카드가 출시 3개월만에 단종되면서 일선 금고에서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위기다. /뉴시스 새마을금고의 신용카드가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지만 출시 3개월 만에 단종되면서 일선 금고를 중심으로 성급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가 정기예금 고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인 만큼,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가 지난 7월 15일 선보인 'MG+S 하나카드'는 오는 18일부터 신규 발급이 중단된다. 이 카드는 지난해 7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하나카드가 신용카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인 상품이다.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카드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했지만, 단기간에 가장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한 효자 상품으로 꼽힌다. 이날 기준 MG+S 카드 발급 매수는 약 13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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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4:34:14 oid: 014, aid: 000541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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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2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기준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 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 대출 상품을 통해 200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 △지난해 3123억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새마을금고 건전 여신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정책자금 대출 상품별 취급 우수금고 9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금고 중 6개 금고의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전체 새마을금고의 건전 육성을 지원했다. 분야별 우수금고는 지난해 정책자금 대출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예대비율, 가계대출 비중, 연체율, 수익성 등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에 힘쓰는 등 녹록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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