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두 채 있으세요?···당신은 부동산 자산상위 10%입니다”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1-16 0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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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5 13:03:13 oid: 021, aid: 000275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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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주택 평균 가격 13억4000만원·1년 사이 9000만 원 올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전경. 독자제공 지난해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주택의 평균 가격이 13억4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1년 사이에 9000만 원이 올랐으며 상위 10% 소유자는 평균 2.3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 원으로, 전년(3억2100만 원)보다 1000만 원 넘게 올랐다.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4호, 평균 면적은 86.4㎡였다. 주택을 소유한 평균 가구주는 57.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2명이었다. 특히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000만 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가액(3000만 원)의 44.7배에 달했다. 더욱이 상위 1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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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4 19:34:05 oid: 029, aid: 000299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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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율 56.9% ‘역대 최고’ 상위 10% 집값 평균 9천만원↑ 종부세 기준 넘는 주택 보유 가구 12% 증가 지난 10월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비싼 집의 가격은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주택자산 격차가 더 심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선 3년 연속 유주택자가 감소하는 등 연령별 양극화도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 상위 10% 평균 주택가격 9000만원 늘어, 하위 10%는 100만원 내려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지난해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원이었다. 전년도의 3억2100만원과 비교해 1000만원 넘게 올랐다. 가구당 평균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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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15 22:02:23 oid: 022, aid: 000408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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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집값 양극화 심화 상·하위 10% 격차 45배 지난해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상·하위 10%의 가격 격차가 45배로 벌어지며 집값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의 주택 평균 가격은 13억4000만원으로 9000만원 올랐지만, 하위 10%는 3000만원으로 100만원 내려갔다. 연령별로는 50대의 주택 소유가 가장 많았고, 40대 이하에서는 소유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원으로, 전년(3억2100만원)보다 1000만원 넘게 올랐다. 14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뉴스1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4호, 평균 면적은 86.4㎡였다. 주택을 소유한 평균 가구주는 57.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2명이었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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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15 11:10:17 oid: 656, aid: 00001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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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해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주택의 평균 가격은 약 9000만 원 오른 반면 하위 10%는 100만 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로 벌어지며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 3300만 원으로, 지난해 3억 2100만 원보다 1200만 원 상승했다.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4호, 평균 면적은 86.4㎡였다. 주택을 소유한 평균 가구주는 57.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2명이었다. 자산 가격 양극화도 심화했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 4000만 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가액(3000만 원)의 44.7배에 달해, 2023년(40.5배)보다 격차가 커졌다. 상위 10%의 주택 평균가격은 1년 새 약 9000만 원 오른 반면 하위 10%는 100만 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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