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전용 59㎡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14 14: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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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4 11:12:20 oid: 052, aid: 000225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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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4채 가운데 1채는 전용면적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5만6천775건 가운데 전용 59㎡는 25.2%인 1만4천3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서울 전용 85㎡를 초과하는 면적의 거래 비중인 15.4%보다 10%p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또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매매 비중 25.2%는 다른 수도권 지역인 경기(23.2%)나 인천(22.6%)보다 높았습니다. 이에 대해 리얼하우스는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빠르게 늘어나는 1, 2인 가구가 맞물린 결과라며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59㎡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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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0-14 14:15:10 oid: 024, aid: 0000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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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3년 연속 상승률 확대 강남·송파·성동 한강 벨트 중심 상승 서울 강남 압구정 아파트 (사진=매경DB) 서울의 전용 59㎡(통상 ‘국민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와 가격 상승 여파로 전용 84㎡보다 부담이 적은 중소형 면적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 상승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9억7266만원)보다 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뚜렷했다. 강남구는 전년(17억8706만원) 대비 약 3억원(16.7%) 오른 20억8570만원을 기록하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강남구 개포동이 22.8%(20억5302만→25억213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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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3 14:21:25 oid: 025, aid: 000347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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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청약 시장의 대표 인기 면적인 전용 59㎡(약 25평) 민간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5억원을 넘어섰다. 중형 평형(전용 84㎡)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실수요 중심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전국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평균 분양가는 778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43%, 전년 동월 대비 2.65% 상승한 수치다. 특히 전용 59㎡의 평균 분양가는 5억12만원으로 전월 대비 2.65%, 전년 동월 대비 4.56% 상승하며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했다. 반면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는 6억5952만원으로,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1.68%에 그쳤다. 리얼하우스 제공 지역별로는 서울의 전용 59㎡ 평균 분양가가 12억118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으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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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4:16:18 oid: 014, aid: 000541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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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9㎡, 전체 거래의 25.2% 차지 경기 23.3%·인천 22.6%, 서울과 유사한 59㎡ 선호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 단일 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시장에서 중형이 아닌 소형이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14일 리얼하우스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 5만6775건 중 전용 59㎡는 1만4302건(25.2%)으로 집계됐다. 이는 85㎡를 초과하는 모든 대형 평형의 거래 비중(15.4%)보다 10%p가량 높은 수치다. 59㎡ 집중 현상은 서울의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 그리고 빠르게 늘어나는 1~2인 가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입지를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59㎡라는 것이다. 특히 이 면적은 방 3개와 거실 구조를 기본으로 갖춰 신혼부부나 소가구의 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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