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국에 亞부품 거점…"삼성·LG와 협력 강화"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16 05:57:5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서울경제 2025-11-14 20:35:11 oid: 011, aid: 0004556144
기사 본문

◆인천서 미래전략 간담회 내년 1월 서울에 설립···품질 검증도 전동화 전략에 韓공급사 접점 늘려 2027년까지 신차 40종 국내 출시 HS효성과 車소재 밸류체인 구축도 올라 켈레니우스(오른쪽)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과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사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벤츠의 미래 제품 전략을 상징하는 차량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벤츠코리아 [서울경제]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을 필두로 일본·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부품 구매를 총괄하는 거점을 한국에 설립하기로 했다. 삼성·LG·HS효성 등 국내 공급사와의 협력을 대폭 확대해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벤츠는 2027년까지 40종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 1위 탈환에도 나선다. 올라 켈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회장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벤츠의 전략적 목표는 LG·삼성과 같은 각 분야 최고의...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1-14 17:44:15 oid: 022, aid: 0004082716
기사 본문

벤츠, LG·삼성과 협력 강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미래 전락 컨퍼런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방향과 브랜드의 전략적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한국 기술이 탑재되지 않은 벤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왓츠 넥스트’(What's next), 즉 다음의 혁신과 기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함께 미래로 도약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 LG와 같은 글로벌 챔피언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월드클래스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한 중인 칼레니우스 회장은 전날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과 잇따라 회동한 결과를 이날 일부 공개한 것이다. 벤...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15 06:01:07 oid: 119, aid: 0003025411
기사 본문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데일리안 = 고수정 임채현 정인혁 기자] 이재용-칼레니우스 회동…삼성·벤츠, 미래 모빌리티 동맹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최고경영자(CEO) ⓒ각 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으로 초대해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가져.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및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해.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과 메르세데스-벤츠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등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할 전망.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공조 범위도 확대할 계획. 특히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의 상징인 벤츠가 최근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차별화된 배...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1-14 17:52:14 oid: 009, aid: 0005590405
기사 본문

올라 켈레니우스 회장 간담회 신형 전기차 등 4종 국내 첫선 서울에 제조·구매허브 설립 "한국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 올라 켈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브랜드의 차세대 전동화 모델들을 소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27년까지 순수전기차를 포함한 40여 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서울에 제조구매 허브를 설립한다. 벤츠코리아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를 개최해 4종의 신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회장)는 "2027년까지 순수 전기차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반 내연기관차까지 4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신차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B.EA'를 최초 적용한 SUV로 MBUX 하이퍼스크린과 확대된 실내공간이 특...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