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 우려, 나스닥 제외 일제 하락…다우 0.65%↓(상보)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1-16 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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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5 06:49:35 oid: 421, aid: 000860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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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 동결 우려로 미증시가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나스닥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65%, S&P500은 0.05%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13% 상승했다. 이날도 금리 동결 우려가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믿는다”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12월 금리 인하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어조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날 미국의 기준 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금리 선물은 연준이 12월 FOMC에서 0.25%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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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5 06:01:09 oid: 016, aid: 000255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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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40%)·코인베이스(-20%)·스트래티지(-33%) 레버리지 활용 비축전략사, 변동성 클수밖에 서클, 3분기 호실적에도 매출 공유 구조 발목 코인베이스, 24시무휴 선물 서비스 등 다각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로이터]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가상자산이 약세 국면에 접어들자 거래소, 발행사, 비축전략 기업 등 관련주들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가상자산 전반 투자심리가 약화한 가운데 매출구조, 고평가, 레버리지 전략 한계 등 각 종목 별 리스크가 가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각각 40.1%, 20.69% 하락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스트래티지와 비트마인은 각각 33.9%, 35.67% 떨어졌다. 비트코인(-12%), 이더리움(-21%)보다 하락폭이 컸다. 서클과 코인베이스는 나란히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 주가는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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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5 04:00:00 oid: 008, aid: 000527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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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인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연방정부 재가동을 위한 임시 예산안에 서명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AP=뉴시스 미국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에도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9만달러대로 밀리는 약세를 이어갔다. 행정 파행으로 발생한 경제지표 공백이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감을 낮추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악화한 모양새다. 14일 오후 5시21분(이하 한국시간) 해외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4.46% 오른 9만7289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거래가는 1억4766만원으로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보다 3.86% 비싼 김치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4.10% 내린 3209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2점으로 집계돼 '공포' 단계를 가리켰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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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4 18:45:09 oid: 009, aid: 000559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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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급락세 스트래티지株 13개월새 최저 보유 코인 대비 주가 할인거래 전환사채 등 자금조달 난항땐 코인 추가급락 뇌관될 가능성 [연합뉴스] 전 세계적으로 주식을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가상자산 가치에 의존하던 디지털자산비축(DAT)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또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가상자산을 사들이던 이들 기업의 자금 사정 악화가 주요 코인 가격 급락을 초래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트레티지(MSTR)는 전 거래일 대비 7.15% 하락한 20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3일 이후 약 13개월 만에 기록한 최저 수준이다. 이날 스트레티지 주가가 급락한 가장 큰 원인은 비트코인의 부진이다. 1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한때 비트코인은 9만6841.60달러까지 내리며 지난 5월 8일 이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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