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순익 1252억원…127% 증가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16 0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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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4 17:02:16 oid: 031, aid: 00009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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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3분기 당기순이익 49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7.4% 늘었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보험 손익은 1179억원, 투자 손익은 459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그래프=미래에셋생명] 3분기 보유 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2조 33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3%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39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5%, 보장성 보험계약마진(CSM)은 45.5% 늘었다. 건강 상해 보험이 성장한 영향이다. [그래픽=미래에셋생명] 지급여력(K-ICS)비율은 184.2%로 전년(192.4%)보다 8.2%p 하락했다. 당기 보험서비스손익(별도 기준)은 1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의 기발생미보고 손해액(IBNR) 제도 개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18.6%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성 상품 포트폴리오로 체질을 개선하고 전방위적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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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15 13:00:16 oid: 293, aid: 0000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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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현판 /사진=박준한 기자 교보생명이 건강보험 판매 확대와 선제적 자산운용 전략으로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보장성 중심 체질 개선과 경상이익 기반 확대가 맞물리며 변동성 장세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1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88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감소했지만,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한 보장성 확대 기조와 안정적인 투자이익이 하단을 지지했다. 교보생명은 3분기까지 투자이익 67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67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금리 변동성 축소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 우량 채권·대출 선제 편입과 리밸런싱 강화도 경상이익 상승에 기여했다. 보험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4215억원이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며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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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8:02:26 oid: 421, aid: 000860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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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6706억, 4.1% 증가…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 보험손익 4215억, 24.3% 감소…보험서비스비용 17.2% 올라 교보생명 사옥 전경.(교보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교보생명보험(073980)의 3분기 당기순이익도 성장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 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전년 동기(8739억 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됐다"며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 원으로 전년 동기(9399억 원) 대비 9.9%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 원) 대비 4.1% 늘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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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4 18:20:16 oid: 119, aid: 00030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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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개선…ALM 기반 수익성 강화 신계약 CSM 증가…보장성 중심 성장세 지속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교보생명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교보생명은 14일 올해 3분기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8739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99억원) 대비 9.9% 줄었다. 투자손익은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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