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3분기 순익 8844억원…전년 대비 1.2%↑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16 0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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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4 18:20:16 oid: 119, aid: 00030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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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개선…ALM 기반 수익성 강화 신계약 CSM 증가…보장성 중심 성장세 지속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교보생명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교보생명이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교보생명은 14일 올해 3분기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8739억원) 대비 1.2%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는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와 이자·배당 등 안정적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399억원) 대비 9.9% 줄었다. 투자손익은 개선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39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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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15 13:00:16 oid: 293, aid: 0000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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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현판 /사진=박준한 기자 교보생명이 건강보험 판매 확대와 선제적 자산운용 전략으로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보장성 중심 체질 개선과 경상이익 기반 확대가 맞물리며 변동성 장세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1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88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8470억원으로 감소했지만,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한 보장성 확대 기조와 안정적인 투자이익이 하단을 지지했다. 교보생명은 3분기까지 투자이익 67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67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금리 변동성 축소에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 우량 채권·대출 선제 편입과 리밸런싱 강화도 경상이익 상승에 기여했다. 보험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4215억원이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며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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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8:02:26 oid: 421, aid: 000860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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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손익 6706억, 4.1% 증가…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 보험손익 4215억, 24.3% 감소…보험서비스비용 17.2% 올라 교보생명 사옥 전경.(교보생명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교보생명보험(073980)의 3분기 당기순이익도 성장했다. 교보생명은 올해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이 8844억 원(지배기업 소유주 지분)으로, 전년 동기(8739억 원)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됐다"며 "이자·배당 등 경상이익 확보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8470억 원으로 전년 동기(9399억 원) 대비 9.9%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투자손익은 6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6439억 원) 대비 4.1% 늘었다. 교보생명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원칙에 따라 장기채권 비중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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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5 07:26:49 oid: 421, aid: 00086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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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총액 2조3300억원 전분기 대비 12.3% 증가…건강보험 성장세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 집중해 안정적 수익 달성" ㄹ 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2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9506억 원으로 2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62억 원으로 138.2% 급증했다. 또 보험손익은 11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고, 투자손익은 450억 원으로 219.5% 급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손익 증가에 대해 전년도의 IBNR 제도개정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있었고, 투자손익은 전년도에 해외 부동산 자산의 일회성 손실이 있었으나, 3분기에는 경상적인 수준으로 회복하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시현했다"며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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