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이익 1574억원…흑자 전환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1-16 03: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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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4 17:34:15 oid: 011, aid: 000455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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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 SK에코플랜트 CI. 사진 제공=SK에코플랜트 [서울경제] SK에코플랜트가 157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74억 억 원, 매출이 3조 24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67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분기 흑자 전환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1조 9697억 원) 대비 65%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706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482억 원의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청주 M15X 팹(Fab)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프로젝트,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반도체 모듈회사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 제조사 SK에어플러스의 호실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SK에코플랜트는 다음 달 SK머티리얼즈 CIC(사내 회사) 산하 4개사(SK머티리얼즈퍼포먼스·SK머티리얼즈제이엔씨·SK레조낙·SK트리켐)를 편입할 예정이다. 이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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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4 16:22:09 oid: 417, aid: 000111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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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부도 이후 BofA 합류… "예심 청구 시점 조율" 2022년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지속 추진해온 SK에코플랜트는 국내 증시 흐름을 감안해 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검토 중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 현판. /사진=김창성 기자 반도체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대부분 완료한 SK에코플랜트가 상장 주관사단을 재조정해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부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지속 추진해온 SK에코플랜트는 국내 증시 흐름을 감안해 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검토 중이다.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또는 하반기 초 상장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재조정된 상장 주관사단과 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조율 중이다. 대표 주관사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023년 새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과 크레디트스위스(CS) 등 글로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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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4 15:45:07 oid: 366, aid: 000112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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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3.3조원…전년 동기比 65% 증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사옥.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SK에코플랜트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3분기 매출액이 3조2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분기순이익은 7065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반도체 사업 본격화에 따라 청주 M15X 팹(Fab),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프로젝트의 실적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반도체 모듈회사 에센코어, 산업용 가스 제조사 SK에어플러스의 호실적도 일조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2월 SK머티리얼즈 CIC 산하 4개사를 편입완료 하고 반도체 소재 생산부터 제조시설 EPC(설계·조달·시공)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트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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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4 16:07:05 oid: 417, aid: 000111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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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포트폴리오 변경 후 영업적자 이익으로 전환 SK에코플랜트가 올 3분기 전년 동기(-67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15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픽=강지호 디자인 기자 SK에코플랜트가 3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67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15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에코플랜트는 14일 이 같은 3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조9697억원) 대비 65% 증가해 3조2483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의 배경에 대해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사업이 본격화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청주 M15X 팹(Fab),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프로젝트와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반도체 모듈회사 에센코어, 산업가스 제조사 SK에어플러스의 실적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다음달 SK머티리얼즈 CIC 산하 4개사를 편입하고 반도체 소재 생산부터 제조시설 EPC(설계·조달·시공)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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