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구 절반 이상이 '내 집' 보유…대구경북 주택소유율 증가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16 0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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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4 14:49:08 oid: 088, aid: 00009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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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택소유통계 발표 대구 59.3%·경북 62.4% 기록 1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이날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전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대책 시행일인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7일간 거래량은 2천320건으로 직전 27일(9월18일∼10월15일) 1만254건 대비 77.4% 줄었다. 연합뉴스 전국 가구 10곳 중 6곳은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경북의 주택 소유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서울 등 수도권과 비교하면 격차가 여전했다. 14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일반가구 2천229만4천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천268만4천가구(56.9%)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2만9천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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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4 19:04:10 oid: 001, aid: 00157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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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율 56.9% '역대 최고'…서울 주민 절반 이상 무주택자 상위 10% 집값 평균 9천만원↑…종부세 기준 넘는 주택 보유 가구 12% 증가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10월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0.28 yatoya@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비싼 집은 가격이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로 벌어졌다.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는 3년 연속 유주택자가 감소하는 등 연령별 양극화가 심해졌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상위 10% 평균 주택가격 13억4천만원, 9천만원 늘어 작년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천300만원으로, 전년(3억2천100만원)보다 1천만원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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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14 19:34:05 oid: 029, aid: 000299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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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율 56.9% ‘역대 최고’ 상위 10% 집값 평균 9천만원↑ 종부세 기준 넘는 주택 보유 가구 12% 증가 지난 10월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비싼 집의 가격은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주택자산 격차가 더 심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선 3년 연속 유주택자가 감소하는 등 연령별 양극화도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 상위 10% 평균 주택가격 9000만원 늘어, 하위 10%는 100만원 내려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지난해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원이었다. 전년도의 3억2100만원과 비교해 1000만원 넘게 올랐다. 가구당 평균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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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14 14:25:10 oid: 586, aid: 00001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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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hee_423@naver.com] 상위 10% 집값 평균 9000만원↑ 40대 이하 주택 소유 3년째 줄어 지난달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주택의 평균 가격은 약 9000만원 올랐지만 하위 10%는 100만원 내리면서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로 벌어졌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4일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원이다. 전년(3억2100만원)보다 1000만원 넘게 올랐다.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4호, 평균 면적은 86.4㎡였다. 주택을 소유한 평균 가구주는 57.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2명이었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000만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가액(3000만원)의 44.7배에 달해 2023년(40.5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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