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검사 한번에 암 조기 진단…삼성, 美 그레일에 1560억원 투자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17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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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7 09:05:09 oid: 011, aid: 000454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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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물산 공동 투자 AI 기반 유전체 해석 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솔루션 '갤러리' 보유 갤러리 韓독점 유통권 확보 삼성 헬스 플랫폼과 시너지 기대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이 암 조기 진단 기술을 지닌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인공지능(AI)과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다. 삼성전자(005930) 와 삼성물산(028260) 은 그레일에 1억 1000만 달러(약 1560억 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투자 비율은 삼성전자와 물산이 각각 50%씩이다. 본 계약 시점과 투자 종료 시점은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암 발병 유무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일이 출시한 제품 '갤러리'(Galleri)를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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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7 07:59:10 oid: 016, aid: 00025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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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삼성전자, 5대5 지분 투자 내년 초 투자완료…헬스케어 사업 강화 삼성물산, 국내 독점 유통권 확보 삼성전자, ‘삼성 헬스’ 연계 서비스 고도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1000만 달러(약 1560억원)를 투자한다. [그레일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1000만달러(약 1560억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투자 비율은 5대5다. 투자는 내년 초 완료 예정이다. 삼성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국내에서 그레일의 제품을 독점 유통하고,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플랫폼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그레일은 유전자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분야 1위 회사다.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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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08:42:11 oid: 018, aid: 0006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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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 삼성, 헬스케어 기업 잇달아 인수 JY, 사법족쇄 풀고 M&A 본격화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접목한 헬스케어 분야 투자에 나섰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물산(028260)은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1000만 달러(약 1550억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선별 검사 없는 암 조기 발견 가능성 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Genome) 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암 발병 유무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로 출시한 제품 ‘갤러리(Galleri)’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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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07:13:59 oid: 421, aid: 00085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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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채취로 암 50여종 조기진단…내년 美 FDA 승인신청 삼성전자, 암 조기진단 데이터 헬스 플랫폼과 연계 활용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10.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물산(028260)과 삼성전자(005930)는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1억 달러(약 1560억 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암 발병 유무뿐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로 출시한 제품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40만 건의 누적 검사 실적을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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