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미쳤다”…온스당 4300달러 돌파, 또 사상 최고치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7 1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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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7 09:43:08 oid: 009, aid: 000557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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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8% 넘게 뛰어 ‘주간 최대 상승률’ 은값도 온스당 50.04달러 사상 최고가 찍어 서울 시내 한 금은방에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제 금 가격이 또다시 역사를 새로 썼다. 은 가격도 함께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7분 현재 전일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4318.7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소폭 밀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이번 주 들어서만 8% 넘게 뛴 수준으로,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65% 급등, 이달에만 12% 상승했다. 은값도 덩달아 올랐다. 은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1.8% 오른 온스당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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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7 11:12:17 oid: 016, aid: 000254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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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가 온스당 4316.99달러 은값도 사상 최고 경신 금값이 파죽지세로 치솟으며 16일(미 동부시간) 온스당 4316.9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국제 금 값이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7분 기준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4318.7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조금 내려앉은 가격을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온스당 4304.60달러가 됐다.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금값은 이번 주 들어 8%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2020년 이후 주간 상승률로는 최대치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로, 이달 들어서는 12% 올랐다. 은도 함께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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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17 11:00:13 oid: 243, aid: 000008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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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 급등·이달에만 12% 상승 [이코노미스트 우승민 기자] 국제 금과 은 가격이 파죽지세로 치솟으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4318.7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조금 되밀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온스당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이번 주 들어 8% 상승한 수준이다.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에 달한다. 이달 들어선 12% 올랐다. 은 현물 가격도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54.15달러까지 오른 뒤 전장 대비 1.80% 상승한 54.04달러를 나타냈다. 올해 금과 은 가격이 급등한 배경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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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7 09:30:15 oid: 016, aid: 00025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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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파죽지세’로 치솟는 국제 금·은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300달러 선까지 넘어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16일(미 동부시간) 금 현물 가격이 이날 오후 4시 7분 현재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316.99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한때 4318.7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뒤 조금 되밀렸다. 미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온스당 4304.60달러를 나타냈다. 사상 최고가인 4335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이번 주 들어 8% 상승한 수준이다.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올해 금값 상승률은 65%에 달한다. 이달 들어선 12% 올랐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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