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3Q 영업손 16억 "손실폭 84억원 축소…수익 중심 사업구조 재편"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15 0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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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4 17:26:46 oid: 003, aid: 00136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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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관(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영업손실 16억을 기록해 전년보다 손실폭을 84억원 축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27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 정책 효과로 매 분기 영업 손실 폭을 줄여오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9.4% 감소한 3조6586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영업손실 442억으로 손실폭을 23.4% 개선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노력과 함께 수익 중심형 사업구조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생필품 중심의 대대적인 민생회복 프로모션 효과와 함께 '한도초과' 가성비 먹거리의 판매 호조, KBO 야구 마케팅, 하정우 와인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가맹점 운영 효율 개선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상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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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4 18:15:12 oid: 018, aid: 0006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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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조 2720억…전년비 8% 감소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이 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사진=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 2720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100억원대)과 비교하면 손실 폭이 84% 축소된 수치다. 매출은 8%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체질 개선 정책을 추진해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Life Changing Experience(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효율·고성과 창출 중심의 구조 전환을 진행한 결과, 매 분기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원, 영업손실은 442억원으로 집계됐다.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4%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23.4%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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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4 17:32:12 oid: 422, aid: 00008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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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비효율 점포 정리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영업손실 폭을 줄였습니다.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 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 2,720억원으로 8% 줄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 원, 영업손실은 442억 원입니다. 매출은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줄었지만, 영업손실도 23.4% 축소했습니다. 코리아세븐은 정부의 소비쿠폰 영향과 작년부터 이어온 체질 개선 정책이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년부터 체질개선을 위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우량 입지에 집중해왔습니다. 코리아세븐은 4분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맞춤 수요 강화,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출점 확대, 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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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4 17:57:11 oid: 629, aid: 000044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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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조2720억원 "사업구조 개편 및 차별화 전략이 수익성 개선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14일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 기간 세븐일레븐은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84% 축소한 16억원을 썼다. /세븐일레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롯데그룹의 편의점 사업을 영위하는 세븐일레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해 전년(100억원) 대비 손실폭을 84% 축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세븐일레븐 매출은 1조2720억원으로 전년 동 기간(1조3824억원) 대비 8%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부터 사업 전반에 걸쳐 체질 개선을 이어왔다. 그 결과 매 분기 영업손실 폭을 축소해 왔다.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4조367억원) 대비 9.4% 감소한 3조658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누계 영업손실은 442억으로 전년(577억원) 대비 손실 폭을 23.4% 개선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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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4 17:16:09 oid: 016, aid: 000255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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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8%↓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720억원으로 8%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6586억원, 영업손실은 442억원이다. 매출은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줄었지만, 영업손실도 23.4% 축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정부의 소비쿠폰 영향과 작년부터 이어온 체질 개선 정책이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부터 체질개선을 위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우량 입지에 집중해왔다. 코리아세븐은 4분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맞춤 수요 강화,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출점 확대, PB(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등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편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올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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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8:02:36 oid: 421, aid: 000860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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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조 2720억원…"경영개선 활동 집중" 세븐일레븐 매장 외관(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3분기 매출 1조 2720억 원과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84% 축소(84억 개선)됐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 원, 영업손실은 442억 원이다. 매출은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9.4% 줄었고, 영업손실 폭은 23.4% 개선됐다. 코리아세븐 측은 3분기 생필품 중심의 대대적인 민생회복 프로모션 효과와 가성비 먹거리의 판매 호조, KBO 야구 마케팅, 하정우 와인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전국 외국인 관광객 맞춤 수요 강화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의 지속적인 전략적 확대 △기존점 운영 레벨 개선 △고매출·우량입지 전략 출점 △PB(세븐셀렉트) 등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상품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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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4 17:25:08 oid: 366, aid: 0001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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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3분기 실적이 매출 1조2720억원, 영업손실 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줄었고, 적자 폭은 84%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세븐일레븐 매장 외관. /세븐일레븐 제공 코리아세븐은 정부의 소비쿠폰 영향과 작년부터 이어온 체질 개선 정책이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작년부터 체질 개선을 위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우량 입지에 집중해 왔다. 코리아세븐은 4분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맞춤 수요 강화,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출점 확대,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등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편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올해 안정적인 내실 경영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며 “편의점 채널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과 고객의 브랜드 만족도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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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14 21:55:06 oid: 031, aid: 00009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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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 감소 1조2720억⋯"체질 개선 효과 나타나"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축소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세븐일레븐 매장 외관. [사진=세븐일레븐]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720억원으로 8%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6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442억원으로 23.4% 개선했다. 회사 측은 정부의 소비쿠폰 영향과 체질 개선 정책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체질 개선을 위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우량 입지에 집중하고 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편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올해 안정적인 내실 경영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며 "편의점 채널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과 고객의 브랜드 만족도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