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연체·6개월 이상 채무조정 29만명에 특례대출 '새도약론' 지원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15 05:19:09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1-14 10:00:12 oid: 014, aid: 0005434426
기사 본문

금융위, 오늘부터 새도약론 시행 7년 전 연체 발생+채무조정 통해 6개월 이상 채무 갚은 차주 대상 1인당 대출한도 1500만원, 연 3~4% 금리 제공 전국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 신청 5년 이상 대출 연체자에 특별 채무조정도 신복위서 운영 새도약론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금융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7년 전 연체가 발생하고 채무조정을 거쳐 채무를 6개월 이상 갚고 있는 상환자 약 29만명을 위해 55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례대출인 '새도약론'을 시행한다. 새도약론은 1인당 1500만원 한도로 3년 간 연 3~4%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또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빠진 5년 이상 연체자를 위해 새도약기금과 같은 수준의 특별 채무조정도 신복위를 통해 운영에 나선다. 금융위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신복위 본사에서 채무조정을 이행하는 차주를 위한 특례대출 '새도약론'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대영 금융위 부대위원장과 이...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1-14 10:01:11 oid: 123, aid: 0002371946
기사 본문

새도약론 협약식 개최…금융위·신복위·SGI서울보증·6대 은행 참석 새도약기금 후속 조치…5500억원 규모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마련 7년 전 연체·6개월 이상 채무조정 이행자 年 3~4% 금리…1인당 최대 1500만원 지원 금융권이 채무조정 위해 설립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잔여재원 활용 ◆…14일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신복위 본사에서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7년 전 연체 이력이 있는 연체자들에게 '재기'의 길이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생계가 무너진 취약계층을 위해 55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특례대출 '새도약론'이 출범했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대 1500만원까지 빚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14일 금융위원회(금융위)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신복위 본사(프레스센터)에서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새도약론은 7...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1-14 11:10:07 oid: 123, aid: 0002371972
기사 본문

새도약론 출범…7년 전 연체자도 연 3~4%로 최대 1500만원 대출 특별 채무조정까지…5년 이상 연체자엔 ‘원금 최대 80% 감면’ 새도약기금 → 새도약론 → 특별조정…‘연체자 구제 3연타’ 완성 “성실 상환자, 정상 차주에겐 혜택 없다” 지적…정부 “무분별한 탕감 아냐, 재기 지원이 최우선” 전문가 “형평성·도덕적 해이·재정 부담…보완 없으면 후폭풍”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금융위원회·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새도약기금' 논란이 채 수그러들기도 전에 정부가 이번에는 연체자의 '빚 부담'까지 덜어주는 파격적인 조치를 또다시 꺼냈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7년 전 연체자까지 저금리로 다시 구제하는 5500억원 규모 초특례 대출 '새도약론'을 출범시켰다. 여기에 5년 이상 장기연체자에게 최대 80% 원금 감면까지 허용하는 특별 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4 10:01:09 oid: 018, aid: 0006163952
기사 본문

금융위-신복위-6대 은행, 새도약론 협약 체결 7년 전 연체 후 채무조정 중인 차주에게 저금리 대출 5년 이상 연체자에게도 채무조정 실시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14일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식을 열었다. 금융당국은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채권 채무조정을 실시하며 이미 채무조정 중인 차주들과 형평성을 갖추기 위해 특례대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권대영(가운데_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금융위원회·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조정 이행자를 위한 특례 대출인 “새도약론”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금융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프레스센터)에서 새도약론 협약식을 열었다. 새도약론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을 거쳐 잔여 채무를 갚고 있는 차주들을 위해 마련한 5500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례대출이다. 새도약론 운영 재원으로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