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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모델들이 발열 내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발열 내의 상품 '올데이온웜크루넥' 6종과 '올데이온웜타이즈' 6종을 오는 22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만원 중반대로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와 비슷한 보온성과 품질 가격을 갖췄다. 상의와 하의를 분리 구성해 원하는 상품만 선택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겨울 시즌을 맞아 관련 패션·뷰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담팀을 신설한 뒤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달 15일 동절기 아이템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출시 후 30% 늘었다. 앞서 지난달에는 '소라 퍼퓸핸드크림', '루이본 로제글로우립밤' 등 동절기를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 겨울철 먹거리인 호빵, 군고구마 등도 증정·할인 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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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조 2720억…전년비 8% 감소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성 개선에 속도"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이 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사진=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 2720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100억원대)과 비교하면 손실 폭이 84% 축소된 수치다. 매출은 8%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체질 개선 정책을 추진해왔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Life Changing Experience(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효율·고성과 창출 중심의 구조 전환을 진행한 결과, 매 분기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원, 영업손실은 442억원으로 집계됐다.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4%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23.4%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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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외관(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영업손실 16억을 기록해 전년보다 손실폭을 84억원 축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27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 정책 효과로 매 분기 영업 손실 폭을 줄여오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9.4% 감소한 3조6586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영업손실 442억으로 손실폭을 23.4% 개선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노력과 함께 수익 중심형 사업구조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올 3분기 생필품 중심의 대대적인 민생회복 프로모션 효과와 함께 '한도초과' 가성비 먹거리의 판매 호조, KBO 야구 마케팅, 하정우 와인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운영 측면에서는 가맹점 운영 효율 개선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상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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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비효율 점포 정리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영업손실 폭을 줄였습니다.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억 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84% 감소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 2,720억원으로 8% 줄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 원, 영업손실은 442억 원입니다. 매출은 비효율 점포 정리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4% 줄었지만, 영업손실도 23.4% 축소했습니다. 코리아세븐은 정부의 소비쿠폰 영향과 작년부터 이어온 체질 개선 정책이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년부터 체질개선을 위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고매출·우량 입지에 집중해왔습니다. 코리아세븐은 4분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맞춤 수요 강화,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출점 확대, 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