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는…CJ대한통운 ‘오네’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17 1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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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09:42:12 oid: 018, aid: 000614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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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자사의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579돌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글 오네 박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오네’는 ‘단 하나(ONE)의 배송’이라는 의미와 함께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배송 서비스 본질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고객에게는 ‘설렘이 온다(오네)’라는 감성적 메시지를, 시장에는 최고의 서비스(ONE)라는 기능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또 ‘O-NE(오네)’ 로고 디자인은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했으며, ‘혁신적인 첨단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CJ대한통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위해 기존 영문 로고(O-NE)에 더해 ‘오네’ 한글 로고를 추가 개발했다. 디지털 플랫폼·오프라인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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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7 09:08:15 oid: 016, aid: 00025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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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브랜드 신뢰성, 독창성 높게 평가” 한글이 표기된 ‘오네’ 박스의 모습 [CJ대한통운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CJ대한통운은 자사의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579돌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오네’는 ‘단 하나(ONE)의 배송’이라는 의미와 함께 ‘설렘과 즐거움이 온다’는 배송 서비스 본질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고객에게는 ‘설렘이 온다(오네)’라는 감성적 메시지를, 시장에는 최고의 서비스(ONE)라는 기능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또 ‘O-NE(오네)’ 로고 디자인은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했으며, ‘혁신적인 첨단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CJ대한통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위해 기존 영문 로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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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6 13:38:13 oid: 016, aid: 000254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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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네’, ‘윤800’체, 우수 한글 상표·디자인으로 선정…한글이 가진 무형자산의 가치 더욱 높여 지식재산처 우리말 우수상표 시상식 포스터.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올해의 아름다운 상표에 CJ대한통운의 ‘오네’,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 윤디자인의 ‘윤800’체가 선정됐다. 지식재산처는 16일 디자인하우스(서울시 중구)에서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표·디자인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말로 만든 상표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글자체 디자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식재산처로 승격 후, 시상식만 개최했던 과거와 달리 한글 글자체 디자인 부문을 신설하여 시상하고, 전시 및 체험과 전문가 강연까지 포함한 종합 행사로 기획했다.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로 선정된 CJ대한통운의 ‘오네’는 ‘설렘과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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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6 20:52:01 oid: 032, aid: 00034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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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글자체 선정 대회 ‘윤고딕·윤명조’ 시리즈는 한글 프로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써봤을 한글 서체다. 윤고딕·윤명조는 1994년 ‘윤고딕100’과 ‘윤명조100’에서 시작해 현재 700 시리즈까지 나와 있다. 윤고딕·윤명조 시리즈는 1989년부터 35년 넘게 한글 디지털 서체 개발에 매진해 온 ‘윤디자인’의 대표 서체다. 지난해 출시된 ‘윤800’체는 윤고딕과 윤명조를 결합해 한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윤디자인의 야심작이다. 명조체와 고딕체를 결합해 ‘하이브리드형’으로 선보인 첫 번째 서체다. 명조체가 전통적인 붓글씨의 느낌을 가졌다면 고딕체는 따듯하고 간결한 인상을 주는 서체다. 윤800체는 두 서체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윤디자인이 지난해 선보인 윤800체가 16일 지식재산처가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인 ‘아름다운 한글디자인’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는 지식재산처가 한글 조형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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