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3Q 영업익 61억원 26%↑"러닝라인 성장세"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15 0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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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4 16:52:03 oid: 003, aid: 001360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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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699억원 2.4%↑ "역대 최대 매출 경신" [서울=뉴시스] 젝시믹스 로고(사진=젝시믹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26% 상승한 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69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는 액티브웨어 카테고리에서 러닝라인 'RX'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출시 후 꾸준히 제품 경쟁력을 쌓아왔던 RX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비 98%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젝시믹스는 그동안 전개했던 마케팅 활동도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이어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는 7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마라톤 대회인 '민런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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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6:41:20 oid: 421, aid: 00086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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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라인 RX 누적 매출 전년比 98% 증가…해외서 성장세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 가속화…맨즈 카테고리 신장 계획" (젝시믹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젝시믹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상승한 61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만들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69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올해 3분기는 액티브웨어 카테고리에서 러닝라인 'RX'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출시 후 꾸준히 경쟁력을 쌓아왔던 RX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1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 연 매출 9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대로면 무난히 올해 매출 18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체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러닝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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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4 17:16:12 oid: 629, aid: 000044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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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9억원 기록 러닝라인 'RX'의 성장세 주목 젝시믹스가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젝시믹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 26% 증가한 수치다. 3분기는 액티브웨어 카테고리에서 러닝라인 'RX'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출시한 'RX'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 측은 올해 매출 18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 체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러닝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던 부분도 주효했다. 젝시믹스는 올해 4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스폰서 참여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인 '가민런 인도네시아'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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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4 17:16:34 oid: 421, aid: 00086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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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774억 원·젝시믹스 699억 원…3분기 최대 매출 해외 시장 다변화·판매 채널 다각화…글로벌 브랜드로 안다르와 젝시믹스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안다르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K-애슬레저 양대산맥인 안다르와 젝시믹스(337930)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썼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 소비심리가 둔화하면서 패션 업계 실적이 대부분 주춤한 가운데 이들 업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하며 글로벌 애슬레저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모습이다. 14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안다르는 올 3분기 매출 774억 원을 올리며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 역시 213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시장 진출 및 싱가포르 3호 매장 오픈 등 해외 시장 투자로 영업이익은 지난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젝시믹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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