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만난 벤츠 회장 "3~4년 뒤 나올 계획 얘기했다..내용은 비밀"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0개
수집 시간: 2025-11-15 02:5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파이낸셜뉴스 2025-11-14 12:08:15 oid: 014, aid: 0005434546
기사 본문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미래전략 간담회 발표 "서울에 아시아 제조 구매 허브 내년 1월 세울 것" "2027년까지 신차 40종 한국에 출시"..차량 4종, 한국에 첫 공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오른쪽)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한국시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학재 기자 【인천=김학재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14일 LG그룹 경영진과 삼성그룹 경영진을 만난 것과 관련, "앞으로 3년, 4년 이후에 나오게 될 그런 계획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서 협력 수준은 이제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회동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비밀"이라면서 언급을 최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LG·삼성 등 분야별 핵심 한국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로 한국 시장에 월드클래스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을 자신했다. 이같은 언급과 함께 벤츠는 오는 2027년까지 순수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3 20:37:09 oid: 001, aid: 0015741501
기사 본문

벤츠 회장, 삼성·LG·HS효성 연쇄 회동…"모빌리티 협력 범위 확대" 삼성SDI, 배터리 공급 시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고객사로 확보 '원 LG' 설루션 추진 방안도 논의…HS효성과 車 첨단소재 협력도 승지원에 도착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승지원에 도착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전장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2025.11.13 burn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13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날 점심 직후부터 LG그룹 주요 계열사, HS효성 등을 잇달아 만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한 칼레니우스 회장은 마지막 순서로 이 회장과 만찬을 갖고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3 19:25:31 oid: 008, aid: 0005277967
기사 본문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 승지원서 이재용 회장과 회동…"LG, 가장 먼저 찾는 신기술 파트너"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한 모습 /사진=김남이 기자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이사회 회장 겸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 계열사 CEO들을 연달아 만나며 국내 기업과 협력 강화 의지를 보였다. 국내 기업이 전장·배터리·반도체 등 미래차 핵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만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승지원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과 칼레니우스 회장의 만남은 지난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CDF)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14 13:37:07 oid: 421, aid: 0008604671
기사 본문

칼레니우스 회장 2년 만에 방한…조주완·이재용과 연쇄 회동 "韓기술 탑재 안된 벤츠차 없어…韓과의 공급망 25년전 시작"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2025.11.1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이 아시아 역내 부품 구매 거점을 내년 1월 한국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자동차 산업 격변기를 맞아 LG·삼성과 전장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에서 "우리의 전략적 목표는 LG·삼성과 같은 각 분야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라며 "내년 1월 1일 아시아 제조 구매 허브를 서울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벤츠...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