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6만명이 집 샀다… 여성 주택 소유 증가가 남성 앞서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1-15 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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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4 12:01:10 oid: 366, aid: 00011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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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2024년 주택소유통계’ 발표 여성 주택 소유자 비중, 3년 연속 상승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작년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35만7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주택 소유 증가 폭이 남성보다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597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35만7000명 늘어난 수치다. 여성의 주택 소유는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남성은 1.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모든 시·도에서 여성 증가율이 남성보다 더 높았다. 주택 소유자 중 여성 비중은 2021년 45.6%에서 2024년 46.4%로 3년 연속 상승했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총 1597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7000명(2.3%) 늘었다. 이들이 가진 주택 수는 1705만8000가구로, 1인당 평균 1.07가구를 유지했다. 1주택자는 전체의 85.1%, 2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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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4 12:01:11 oid: 079, aid: 00040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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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시가격 기준 상위 10% 주택 자산가액 13.4억 하위 10%는 3천만 원…심지어 사상 처음으로 100만 원 감소해 황진환 기자 지난해 상위 10% 주택 소유 가구의 집값은 8천만 원 넘게 오른 반면, 하위 10%는 오히려 떨어져 주택 빈부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져 상위 10%의 집값이 하위 10%의 45배에 육박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4일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 3300만 원으로, 전년(2023년)보다 1200만 원 증가했다. 또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수는 1.34호, 평균 면적은 86.4㎡였다. 소유 주택의 총 자산가액이 1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구간에 위치한 가구는 346만 6천 가구(27.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등, 3억 원 이하인 가구가 65.8%에 달했다. 비싼 집을 가진 가구일수록 소유 주택 수도 더 많아서, 주택 자산가액이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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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4 19:04:10 oid: 001, aid: 001574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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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율 56.9% '역대 최고'…서울 주민 절반 이상 무주택자 상위 10% 집값 평균 9천만원↑…종부세 기준 넘는 주택 보유 가구 12% 증가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10월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0.28 yatoya@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비싼 집은 가격이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로 벌어졌다.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는 3년 연속 유주택자가 감소하는 등 연령별 양극화가 심해졌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상위 10% 평균 주택가격 13억4천만원, 9천만원 늘어 작년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천300만원으로, 전년(3억2천100만원)보다 1천만원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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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4 12:14:31 oid: 001, aid: 001574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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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집값 평균 9천만원↑…111만명 집 1채 이상 구매 40대 이하 주택 소유 3년째 줄어…80세 이상이 증가폭 가장 커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10월 2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2025.10.28 yatoya@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지난해 비싼 집은 가격이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가 45배로 벌어졌다.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주택의 평균 가격은 13억4천만원으로 약 9천만원 올랐지만 하위 10%는 3천만원으로 100만원 내렸다. 집을 한 채 이상 사들인 개인이 100만명이 넘지만 40대 이하 연령층에서는 3년 연속 주택 소유자가 줄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를 발표했다. 평균 주택 자산가액 3.3억…2채 이상 소유자 0.1%p 감소 작년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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