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3분기 영업손실로 적자전환…“4분기 회복할 것”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15 0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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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4 17:48:09 oid: 023, aid: 00039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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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3억원으로 작년 동기(영업이익 106억원)에 비해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873억원으로 30.5% 줄었고,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영업손실은 지난 2분기의 영업손실(224억원)보다 81% 줄어든 수준이다. 더본코리아는 “점주 상생을 위한 특별 지원금과 본사 지원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다만 2분기 대비 영업손실이 81% 개선돼 실적 회복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내부에서는 3분기 실적은 올해 회사가 겪은 역경과 심각한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4분기부터는 효율적인 판매 활성화 정책 등의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SBS Biz 2025-11-14 17:23:11 oid: 374, aid: 000047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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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3억원으로 작년 동기(영업이익 106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873억원으로 30.5% 줄었고,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영업손실은 지난 2분기의 영업손실(224억원)보다는 81% 줄어든 수준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수많은 역경과 심각한 외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당초 예상했던 판매 부진에 비해 3분기까지 실적은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에는 점포별 점주 상생을 위한 특별 지원금 및 본사 지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반영된 만큼 예견된 범위 내 적자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점차 실적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실적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본코리아는 3분기 실적에 점주 상생을 위한 특별 지원금과 본사 지원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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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4 17:39:11 oid: 629, aid: 000044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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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직전분기보다 81% 줄어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지원 비용 추가로 지불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73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0.5% 줄었고 영업이익은 106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손실은 직전 분기 224억원 대비 약 81% 축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올해 수많은 역경과 심각한 외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당초 예상했던 판매 부진에 비해 3분기까지 실적은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3분기 실적에는 점포별 점주 상생을 위한 특별 지원금 및 본사 지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반영된 만큼 예견된 범위 내 적자로 보고 있으며 점차 실적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내년부터는 정상적인 실적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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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4 16:49:51 oid: 003, aid: 001360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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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 81% 축소…상생 정책·프로모션 비용 반영 더본코리아 CI (사진 = 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3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손실 224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약 81% 줄며 회복세를 보였다. 재무제표에 따르면 3분기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지원 비용은 296억원으로, 2분기(245억원) 대비 51억원 증가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경기 침체가 이어졌지만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입장이다. 3분기 실적에는 점포별 점주 상생을 위한 특별 지원금 및 본사 지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반영된 만큼 예견된 범위 내 적자로 보고 있다는 게 더본코리아 설명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수많은 대외 이슈와 심각한 외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당초 예상했던 판매 부진에 비해 3분기까지 실적은 상당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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