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28년 자체 큐브위성 쏜다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1-15 01:38:4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국민일보 2025-11-14 16:29:08 oid: 005, aid: 0001814547
기사 본문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023년 5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제공 LG가 2028년을 목표로 자체 부탑재위성(큐브위성) 발사를 검토한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에는 큐브위성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했지만, 향후 자체 큐브위성을 발사해 우주산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14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에서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와 윤영빈 우주청장 등이 만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LG는 우주청과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LG의 R&D 허브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통신 모듈, 카메라, 배터리, 가전 등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미래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했다. 우주산업에 대한 LG의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LG사이언스파크는 2023년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개발 기업 ‘무인탐사연구소’를 육성 스타트...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14 16:00:00 oid: 277, aid: 0005679584
기사 본문

1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본청 방문 통신모듈·배터리·가전·데이터센터 등 협업 탐색 2028년까지 큐브위성 발사 검토 LG사이언스파크는 14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우주항공청 본청을 찾아 우주항공산업과 관련된 협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이번엔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LG사이언스파크가 발사를 검토 중인 큐브위성. NASA 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O/I실장 등 LG그룹의 주요 기술 경영진이 참석했다. 우주청에서는 윤영빈 청장을 비롯해 노경원 차장, 한창헌 산업국장 등이 자리했다. 여기에서 LG는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우주청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LG의 연구개발(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통신모듈, 카메라, 배터리를 비롯해 가전, 디스플레이, 데...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1-14 16:01:15 oid: 018, aid: 0006164293
기사 본문

2028년까지 ‘LG 큐브위성’ 발사 검토, 우주산업에 속도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사이언스파크와 우주항공청이 14일 간담회를 열고 우주항공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 이어 경남 사천시 우주청 본청에서 열렸다. LG는 이번 간담회에서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LG의 연구개발(R&D) 허브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통신모듈·카메라·배터리를 비롯해 가전·디스플레이·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미래 사업 모델을 탐색한다는 방침이다. 슈퍼스타트 데이 2025에서 LG 직원들이 LG의 카메라 모듈, 배터리 셀, 통신 모듈용 안테나가 탑재된 무인탐사연구소의 달 탐사 로버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사진=LG) 이날 간담회에는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O/I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이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14 16:00:00 oid: 008, aid: 0005278380
기사 본문

14일 LG사이언스파크-우주항공청, 사천서 만나 협력 논의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올 11월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 리허설인 'WDR'을 9월 16일~18일 수행했다. /사진=우주항공청 LG가 2028년 자체 큐브위성(초소형 인공위성) 발사를 추진하는 등 우주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14일 LG사이언스파크와 우주항공청이 만나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첫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이날은 경남 사천시 우주청 본청에서 다시 만났다. 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민수 LG사이언스파크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LG사이언스파크 글로벌O/I실장 등 주요 기술 경영진이 함께 했다. 우주청에서는 윤영빈 청장을 비롯해 노경원 차장, 한창헌 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LG는 "이번 간담회에서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우주청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특히 L...

전체 기사 읽기